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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씨, 공인회계사 당당히 합격

김종수 공근면장 막내 아들로, 미국 공인회계사자격증 취득에도 관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12일
횡성에서 태어나 서울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김용석 씨가 제44회 공인회계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석 씨는 현재 공근면장으로 재직중에 있는 김종수 면장의 막내 아들이다. 이에 김종수 면장은, 요즘 막내 아들의 공인회계사 합격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등 “아들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다물 줄 모른다.

김용석 씨는 횡성초교와 원주 대성중, 원주고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으로, 지난 2007년 여름부터 회계사가격 시험 공부를 시작하여 올해 1차·2차 시험을 한번에 통과했다.

김용석 씨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으로, 앞으로 미국공인회계자 자격 시험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김용석 씨와의 1문 1답 이다.

↑↑ 공인회계사 자격 시험에 합격한 김용석 씨
ⓒ 횡성신문
■ 공인회계사 합격 소감?
1차 시험에 합격 후, 2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했으나 막상 시험을 보고 난 후, 잘 봤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합격할 수 있기까지는 부모님의 엄한 가정교육 때문으로 합격의 영광을 부모님께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 공인회계사란 어떠한 직종인지?
공인회계사가 하는 업무는 보통 기업의 회계감사·세무 및 재무컨설팅과 관련된 일로, 회계감사는 기업의 감사 대상 재무제표가 회사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 및 기타 재무정보에 대해 신뢰성을 제고하고 재무제표의 이용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 공인회계사 시험응시 배경과, 시험준비는?
2006년 10월 전역 후, 공인회계사라는 자격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07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준비는 주로 학교 공인회계사 준비반인 송회헌 프로그램과, 학원 동영상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아침에 집중력이 좋아,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시험 한달 전부터는 평소 공부시간보다 1.5배 정도 늘려서 했습니다.

■ 성장과정 및 가족사항은?
횡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방과 후 요즘 아이들처럼 학원 등을 다니기 보다는 자연을 벗삼아 놀며 공부보다는 야외활동을 하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제가 조금 어긋나면 아버지께서는 매를 드셨고, 저는 그 당시의 매로 인해 지금의 제가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형과 제가 대학을 타지에서 다니고 있어, 1·2주 간격으로 반찬과 국 등 정성스럽게 보내 주십니다. 그 정성으로 제가 이번 2차시험에 합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과 장래희망?
일단 회계법인에 입사하여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에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 나갈 것입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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