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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못하게 돼,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안흥진빵축제추진위, 신종플루 확산 올해 축제 취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20일
ⓒ 횡성신문
횡성한우 축제와 함께 횡성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흥찐빵축제가, 신종플루 확산으로 전격 취소됐다.

안흥찐빵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함종국)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복지회관에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안흥찐빵축제를 하지 않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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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추진위원 74명 중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함종국 추진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신종플루라는 불청객이 찾아와, 주민들을 불안과 공포속으로 몰아 넣으며 축제까지 못하게 되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이 상하다”며 “축제를 통해 안흥찐빵을 널리 홍보하고 소득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건강”이라며, 축제 개최 여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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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광세 안흥면장 역시 “추진위원과 주민들이 올해 초부터 찐빵 박스에 축제 일정을 새겨 홍보함은 물론, 올해 축제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축제와는 달리, 전혀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으려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며 “그런데 전국을 강타하는 신종플루로 인해 축제를 못하게 되어 섭섭하고 마음이 아프다. 개인적으로는 축제를 하고 싶다. 하지만 더 높이 날고 또 내년에 있을 축제를 더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서, 잠시 휴식기를 갖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 신종플루 확산으로 인해 올해 안흥찐빵 축제를 취소하자는 추진위원들의 의견이 만장일치로 논의되자, 한광세 안흥면장이 마음이 아프다며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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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안흥찐빵축제는 지난해 관광객 30만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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