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중 쇠고기·명태·달걀 오르고, 과일·야채 하락
|  | | | ⓒ 횡성신문 | |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으로는 16만원∼17만원 정도가 예상된다.횡성지역 재래시장의 추석 성수품 가격을 살펴본 결과, 차례상에 올라가는 송편, 육적·소적·어적 그리고 적류, 육탕·소탕·어탕과 탕류,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나물류, 생선, 오곡 등을 올린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액수다.
품목별 비용은 송편에 들어갈 햅쌀은 8㎏ 2만원, 참깨는 700g 1만원, 육적에 들어갈 쇠고기는 1등급 1.8㎏ 5만4000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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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또 명태(포뜬 것·500g) 3000원, 조기(1마리) 5000원, 북어포(1마리) 4000원, 사과(특) 개당 2000원, 배(특) 개당 2000원, 홍시 7개 5000원, 밤 1㎏ 4000원, 대추 200g 3000원, 배추 한단 3000원, 계란 30개 5000원, 산자 4000원, 약과(10개) 3000원, 옥춘 1500원, 도라지 200g 5000원, 고사리 1kg 8000원, 시금치 200g 2000원 등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가격은 작년과 가격을 비교할 때 올 추석 성수품 중 쇠고기·명태·달걀·대추 등은 지난해보다 가격이 다소 오른 반면, 사과와 배·쌀·배추·시금치 등은 하락했다. 또 쇠고기 등심(1등급) 100g이 지난 21일 기준으로 5500∼6,000원대이며, 이는 모두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오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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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횡성신문 | |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20여일 늦고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사과와 배 등의 출하량이 많아서 다소 저렴해진 반면에, 육류 종류는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재래시장 관계자는 밝혔다.
횡성읍 한순자 주부는 “추석 제수용품이 작년과 비교하면 생각보다 많이 오른편이 아니라서 차례상 비용이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