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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2 지방선거 도의원 후보 누가 뛰나?
후보자 난립없이 조용 … 제2선거구 무투표 예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2일
내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의 경우 강원도의회 입성을 노리는 출마 예상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횡성군의 경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회 입성을 노리며 광역의원(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를 저울질하는 입후보 예정자는, 단체장(횡성군수)과 기초의원(횡성군의회 의원) 선거와는 달리, 후보자가 난립하지 않은 채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출마를 노리는 입후보 예정자는 제1선거구(횡성읍·공근·서원면)에선 한나라당 소속의 진기엽 현 도의원과 민주당 이관형 행정사가 맞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제2선거구(우천·갑천·청일·둔내·안흥·강림면)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의 박명서 현 도의원과 같은 당 소속의 함종국 안흥찐빵축제 추진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도의원 제2선거구의 경우, 한나라당의 독주 속에 현재 민주당 등 야당의 후보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이어서,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선거에서는 무투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선거구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회 입성을 노리는 각 선거구별 입후보 예정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가나다 순)
제1선거구
▲이관형(민주당) 씨는 13대와 14대, 15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고 지난 2002년과 2006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인물로, 현재 민주당 강원도당 민원국장과 민주평화통일 횡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관형 씨는 “미래지향적인 행복한 횡성의 내일을 위해서는 개혁적이고 변화를 리더할 수 있는 젊은 패기의 기수가 필요하다. 침체된 횡성경제를 살리고 횡성의 자존심을 지키고, 그 몫을 찾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곧 횡성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진기엽(한나라당) 씨는 강원대학교 횡성군 총동문회 이사와 미래연대 횡성군지회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06년 제7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인물로, 현재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기업유치 지원을 위한 강원도의원 연구회 간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진기엽 씨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정치꾼이 아닌, 진정 횡성을 아끼고 횡성을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로, 떠나는 횡성에서 돌아오는 횡성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횡성군민의 아들이 되겠다”며 “교육환경을 이유로 유출되는 인구를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횡성을 미래 교육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2선거구
▲박명서(한나라당) 씨는 3대·4대 횡성군의회 의원을 지내고 지난 2006년 제7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인물로, 현재 횡성군축구협회장과 강원도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 강원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명서 씨는 “횡성군은 발전 잠재력을 지닌 도시인 만큼,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최고의 행복한 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의정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횡성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우직하게 실천하는 횡성의 아들로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함종국(한나라당) 씨는 2~4대 횡성군의회 의원을 지내고 지난 2006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했다가 고배를 마신 인물로, 현재 안흥찐빵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함종국 씨는 “지역주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아 상처난 곳을 치료하는 것이 진정한 일꾼으로, 지역을 고르게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또한 횡성은 강원 영서지방에서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 받고 있어, 살기좋은 고장으로 5만 횡성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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