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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보호육성 조례 추진 진통 ‘예고’
횡성축협, 일부 축산농가 “충분한 의견 수렴하지 못한 부실조례다” 반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2일
횡성군의회(의장 윤세종)가 지난 6일 제11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고 강원도에 조례 공포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자, 축협 및 일부 축산농가들이 반발하고 나서, 진통이 예고되고 있다.
|  | | | ↑↑ ▲횡성군의회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횡성 한우 보호육성에 대한 설명회 및 주민의견을 청취한 장면 | | ⓒ 횡성신문 | | 횡성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횡성한우 조례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횡성한우를 세계적 브랜드로 명품화 시켜 나가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는 것.
군의회 윤세종 의장은 “그동안 횡성한우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횡성축협과 일부 축산농가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축산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심도있게 고민해서 조례(안)을 완성했기에 보람이 있었다”며 “횡성한우 조례는 무엇보다 횡성의 거세한우를 더욱 명품화 시키기 위한 것임을 축산농가들이 헤아려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명품 횡성한우의 주인임을 자처하는 횡성축협과 일부 축산농가들은 횡성군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한 조례안은 부실 조례로, 오히려 짝퉁 횡성한우가 판을 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향후 조례 추진에 적잖은 마찰이 예고되고 있다.
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은 “이번 조례는 상위법까지 무시한 채 졸속으로 처리한 조례로, 축산 농가는 물론 각 단체의 의견조차 충분하게 수렴하지 못한, 일방적인 추진으로 향후 이에 대해 적절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다 최근 들어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기초한우사업단 승인 신청 역시, 횡성군은 단일화 하지 못한 채 횡성축협 사업단과 횡성군한우협회 사업단이 각기 다른 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으로, 한우의 고장 횡성의 이미지까지 추락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일부에서는 횡성한우 조례 제정이 이르다는 시각과 함께, 어려울때 일수록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 등 상반된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자칫 지역 갈등까지 우려되고 있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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