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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면 유관종 씨, 보건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전통국악 사물놀이, 명심보감 붓글씨 등 지도 솔선수범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0월 19일
ⓒ 횡성신문
“자랑거리가 아닌데 주위에서 너무나 극찬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기쁘지만 부담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믿고 건강이 허락하는 때까지 남은 여생을 보람과 끈기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지낼 겁니다”

지난 13일 거행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횡성군 우천면 유관종 노인회장의 수상 소감이다.

ⓒ 횡성신문
유관종 회장은 40년동안 교직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후 12년동안 부르는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등, 현재는 횡성군노인회 우천면분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관종 회장은 “교직생활 퇴임 후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남에게 전수하고 싶어 지역관내 학교, 경로당, 부녀회관, 장수마을 등을 찾아다니며 사물놀이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다”며 “현재 강원도 국악협회 부회장으로 국악협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웃 노인들에게 건전한 놀이를 보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 회장은 “노인들이 마을도로변 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줍고, 오물을 수거하고 노인공동작업장을 운영하면서 자립 경로당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우리 노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맺은 성과로,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효와 충을 중히 여기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횡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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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유 회장은 “6·25때 학도병으로 입대해 치열한 전쟁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사망했다는 전사통지까지 받으면서 장례를 치뤘던 에피소드도 있었다”며 “앞으로 학불염(學不厭) 교불권(敎不倦)이란 말처럼, 배우는데 게으르지 않고 여생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로 아름답게 살아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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