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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르게 5년간 ‘사랑의 쌀’ 전달
정문약국 최주희 약사, 선돌막국수 윤순길 대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1월 08일
|  | | | ↑↑ 5년간 사랑의 쌀의 전달해 오고 있는 윤순길 선돌막국수 대표(사진 좌측)와 정문약국 최주희 약사(사진 오른쪽) | | ⓒ 횡성신문 | |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성경 구절에 있는 말처럼, 횡성지역에서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고 5년간 숨어서 봉사를 한 주민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숨은 봉사자는 횡성여자고등학교 건너편에서 정문약국을 운영하는 최주희 약사와, 입석리에서 선돌막국수를 경영하는 윤순길(제일감리교회 장로)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두 사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심하던 중, 뜻이 맞아 지난 2005년부터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 | ⓒ 횡성신문 | | 특히 이들 두 사람은 매년 20kg 쌀 50포를 준비해 채효병 입석리 이장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을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눠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난 2월에는 횡성여고에 5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지체장애인 요양소인 삼덕원, 횡성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 각각 50만원씩을, KBS 사랑나누기에 70만원, 장학선교회에 120만원씩을 기부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매년 5월 어버이날에 즈음해서는 노인들을 선돌막국수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식사와 과일, 술 등을 무료로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베풀기도 하는 등,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 | | ⓒ 횡성신문 | | 이밖에도 횡성새마을금고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에도 30만원을 쾌척 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전령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정문약국을 운영하는 최주희 약사는 “너무나 작은 보탬이어서 주위에 알려지는 것이 쑥스럽다”며 “농촌 지역이라서인지 주위에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이 많아 그냥 뭔가 해드리고 싶었을 뿐이고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지 몰라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윤순길씨와 함께 마음을 나누었을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한 손수 봉사를 실천하는 선돌막국수 윤순길 대표는 “평소 우리집 가훈대로 사랑을 베풀며 믿음 안에서 화목하게 살자를 실천하며, 조용히 살고 있을 뿐”이라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최주희 약사가 매월 40만원씩을 사랑의 성금으로 보내주고, 또 내가 조금 보태서 도와주고 있는 것 뿐으로, 누구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겸손해 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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