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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조근희 원주소방서장 “생각과 사고 변화, 예방시스템 강화” 강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14일
ⓒ 횡성신문
지난 9일 횡성군 여성회관에서는 횡성군내 남ㆍ녀 의용소방대원들과 횡성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 윤세종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조근희 원주소방서장, 강원도의회 진기엽·박명서 의원, 횡성군의회 김재환 의원 등과 소방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숱한 재난의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1년 365일, 헌신하고 봉사하는 소방 가족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자랑이고, 더할 수 없이 위험한 사고와 재난의 현장에서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헌신하는 여러분은 우리 모두의 안전지킴이”라며 “예기치 못한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 만큼, 날로 대형화·광역화 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선 소방대응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정운찬 국무총리의 치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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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대응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과 사고가 바뀌어야 하고, 행동실천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열악했던 횡성군의 소방조직과 소방인프라 구축을 위해 내년에 횡성소방서가 개소될 계획으로, 횡성군은 앞으로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규호 횡성군수는 축사에서 “횡성이 전국에서 안전한 도시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각종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소방가족들이 선봉에 서서 솔선수범했기 때문으로, 다른 도시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기에다 9개 읍ㆍ면지역에 남ㆍ녀 의소대가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소방가족이 주축이 되어 횡성이 더욱 살기 좋은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윤세종 횡성군의회 의장은 “재난·재해예방과 응급구조, 봉사활동은 물론 화재진압 등으로 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소금과 같이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가족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진기엽 도의원은 “소방가족들의 몸을 돌보지 않는 희생ㆍ봉사정신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횡성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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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47회 소방의 날을 맞아 횡성군의용소방대 정재혁 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함을 비롯해 △횡성읍의소대 총무부장 이병동 △횡성읍여성의소대 총무부장 박선숙 △민족사관고등학교 위험물 관리자 김상덕 씨 등 3명이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천면의소대 △둔내면의소대 부대장 조봉화 △안흥면의소대 방호부장 최돈영 △서원면의소대 대원 정명환 △ 횡성군청 재난관리담당 김상진 씨 등이 강원도지사상을 △횡성119안전센타 소방교 한재섭 △둔내119안전센타 소방사 김학수 △서원면의소대 지도부장 이창현 △우천면여성의소대 홍보부장 고명숙 △공근면여성의소대 총무부장 오길순 △둔내면여성의소대 총무부장 고복란 △강림면여성의소대 대원 서공주 씨 등이 횡성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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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횡성119안전센타 소방사 김남수 △강림면의소대 총무부장 박수균 씨 등은 횡성군의회의장상을 △둔내119안전센타 소방교 지덕용 △공근면의소대 예방반장 장용만 △우천면의소대 진압반장 이종관 △안흥면여성의소대 보급반장 박옥선 △서원면여성의소대 대원 조천예 씨 등은 원주소방서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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