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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체육수업 받고 싶어요”

서원중, 다목적교실 건립위해 운동장에 흙더미 방치 … 학습권 방해 논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16일
ⓒ 횡성신문
학교다목적 교실을 건립하기 위해서 한달 넘게 운동장에 흙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채 방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부상과 원활한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 받는 등,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원중학교는 다목적교실 신축공사를 위해서 지난 10월 초부터 흙파기 공사하는데 발생된 흙을 운동장에 놓아두었다.

취재진이 학부모의 제보를 받고 처음 찾은 10월 19일경 운동장은 흙더미가 운동장에 산더미처럼 쌓여, 학교건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서원중 행정실 관계자는 “흙되메우기 공사가 10월 말경이면 종료되기 때문에 흙이 치워질 것이며 그동안 체육시간은 학생들과 협의해 당분간 교실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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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흙되메우기 공사 기간이 종료된다고 했던 기간이 10일이 지난 후에 취재진이 다시 찾은 학교운동장은 흙이 절반 이상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이로인해 서원중학교 학생들은 야외 체육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실내 수업을 대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공사 (주)효성 관계자의 말은 “학생들의 숫자가 많지 않아, 그 다지 운동장에서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공사장 어느 곳을 보아도 공사의 대한 현황과 위험을 알리는 안내판과 출입통제를 제한하는 장치는 찾아 볼 수 없어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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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김모씨는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목적실 건립하는데 지역주민들이 1억원을 기탁했지만 공사하는데 아이들의 학습에까지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하는 것은 너무나 학교측에 생각 없는 행동이며 한창 운동장에서 뛰어 놀기 좋아하는 시기에 운동기구는 구석에 몰아 놓고 운동기구가 위치해 있어야 할 자리에 건축폐기물 및 자재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가 다칠까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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