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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군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해 주세요”

불치병으로 사경 헤매 … 도움의 손길 절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16일
ⓒ 횡성신문
횡성군 청소 대행업체인 현대산업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추교상(33세) 씨의 외동 아들인 선호(4세)군이 불치병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치료비 부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선호군이 앓고 있는 불치병은 몸속에 있는 피가 소변을 통해 배출되고 피가 생성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선호군이 최근 한달 전부터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지난달 중순 경 원주기독교병원에서 30여가지 진료를 받았으나, 결과가 정확히 나오지 않아 지난달 말경 서울대학병원 소아과에서 또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병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원주기독교병원에서 검사받은 비용만도 200여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불치병으로 검사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으나 환경미화원으로, 150만원의 월급으로는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막막한 실정이다.

ⓒ 횡성신문
이 소식을 알게 된 청정환경사업소(소장 김승기) 직원 및 청소대행업체(금호환경)직원 50여명은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67만원을 지난 10일 오후 3시 청정환경사업소 사무실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추교상 씨는 “현재는 서울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이가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진료를 받아오고 있어서 미안하기만 할 뿐이고, 앞으로 치료비용이 걱정이다”고 했다.

어린 아이들의 적혈구 수치가 13~14% 정도가 정상이지만, 선호군의 경우 수치가 원주기독교병원에서 6%까지 떨어져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했으나 수혈 후 수치가 현재 9%정도를 유지하고 있어, 적혈구 수치가 심하게 내려가게 되면 또 다시 수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추교상 씨는 혈액형이 AB형, 부인 심양희 씨는 A형, 선호군은 B형이라서 부모들이 수혈을 할 수가 없는 상황으로, 수혈을 받기 위한 헌혈과 독지가들의 절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다.

추씨는 주간에는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퇴근 후에는 대리운전까지 하고 있다.

한편, 선호군은 오는 18일 원주 상지대학교 한방병원에서 피를 수혈한 후 20일경 서울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선호군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및 헌혈증 기증은 본사 총무국 전화 345-4433번으로 문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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