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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상 예비신호 미리 출발하지 말아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1월 20일
 |  | | | ↑↑ 박도형 경사(횡성경찰서 안흥파출소) | | ⓒ 횡성신문 | 현대인은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살아가기 힘들만큼 차량이 사람의 필요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나 먼 거리를 차량을 이용함으로써 그에 따른 도로교통법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 서로간에 약속이다.
하지만 지금 어떠한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기 전에는 차량을 구입한 후에 꼭 우아하게 운전하고 싶은 욕망과, 교통법규는 어떠한 경우라도 잘 지키고 운전하여야겠다고 다짐하고 열정을 다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아니한다.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 후에는 내가 언제 그런 생각을 했느냐! 는 식으로 까맣게 지난 자신과의 약속을 잃어버리게 된다.
과속을 하는가 하면, 신호위반도 서슴치 않는다. 처음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한 후에는 자동차 운전학원에서 배운 만큼, 강사도 없이 자립하여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고 다른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며 운전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학원에서 전문강사로부터 운전교습을 배우긴 했지만 혼자의 운전은 서투른 것은 당연지사다.
교차로상의 신호위반은 위험천만하다. 우리나라 운전자 10명 중 3명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542명과 여자 192명 등 총 7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30.9%(226명)가 하루에 1회 이상 교차로 신호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로에서 황색 신호시 어떤 운전 행태를 보이냐’는 질문에는 ‘가속도를 내 교차로를 그대로 통과한다’는 응답은 19.1%, ‘눈치보다가 주위차량을 따라간다’는 대답은 8.2%였다.
또 교통법규를 지키면 오히려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40.6%(295명)나 돼, 운전자들간에 깊은 불신감이 팽배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황색신호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3.9%(616명)가 ‘정지신호’라고 대답했으나, ‘교차로를 빨리 통과하라는 경고신호’로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른다’는 응답도 16.1%(118명)나 됐다. 또한 정지선에 정지하였던 차량들은 적색신호에서 파란신호로 바뀌기 전 황색신호에서 미리 출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 위험하다. 다른 곳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적색신호로 바뀌는 중 진행하여 오는 차량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서, 황색 예비신호에서 미리 출발하지 말고 절대 파란색 진행 신호가 켜진 후에 출발하여야 한다.
교차로에서는 단 한대의 차량이 신호위반을 해도 바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도 운전자 10명 중 3명이 교차로 신호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 교통문화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후진국과 선진국의 판단기준은 다른 곳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나라의 교통법규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운전자 모두 교통법규를 잘 지켜 선진국의 한발 더욱 다가서는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박도형 경사
횡성경찰서 안흥파출소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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