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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신축 청사 ‘첫삽’

소방안전 수요 증가, 2010년 5월 준공 예정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1월 20일
↑↑ 횡성소방서 신축 조감도
ⓒ 횡성신문
횡성군의 소방안전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횡성읍 읍하리 119안전센터 6천802㎡의 터에 추진 중인 횡성소방서를,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하1층 및 지상2층 규모로 내년 5월 준공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오후 3시 기공식이 김진선 강원도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황영철 국회의원, 진기엽 강원도의원, 설광섭 횡성경찰서장, 최욱진 횡성교육장, 이상국 횡성군노인회장 등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장과 횡성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횡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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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강원도지사는 “각종 재난 시 인명구조대책 업무는 가까이에서 제공되어야 하며, 그래서 강원도 차원에서는 시·군 1소방서 신설을 하고 있지만, 횡성군의 경우는 원주가 인접해 있어서 우선 순위에서 제외되어 왔다. 하지만 행정기관 및 군민 모두가 소방서 설치 건의에 따라 착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횡성군 지역 소방업무를 원주소방서에서 수행해 왔지만, 내년 5월부터는 횡성소방서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황영철 국회의원은 “지역소방서가 신설됨에 따라 5만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발전하는 횡성 건설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고 전했다.

횡성지역은 중부내륙 교통, 관광 중심지로 연 50여회의 대규모 체육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골프장과 스키장 등 대단위 위락시설과 공단 조성 등으로 대형 재난발생 위험이 증가돼 안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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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횡성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결되었고, 이제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기라고 생각하며, 안전을 보장하는 체제가 가장 시급하다. 이번 소방서 시공이 아주 의미 있는 시발점이고 주민참여형 안전도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횡성소방서는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문화재지표조사 등 청사 증축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9월 25일 횡성군으로부터 청사 증축 건축협의를 마쳤다.

한편, 소방서가 신설되면 59명에서 100여명의 근무 인원으로 늘어나고, 화재진화 차량 등 우수한 장비가 갖춰지게 돼 화재발생 등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안전도시 횡성을 만들어 가는데 한 몫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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