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3개 농협 조합장 선거, 17일 실시
횡성 4명, 둔내 3명, 안흥농협 2명 후보 등록 마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2월 13일
|  | | | ↑↑ 오는 17일 횡성농협을 비롯해 둔내농협과 안흥농협에서 각각 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 | ⓒ 횡성신문 | | 오는 17일, 횡성농협과 둔내농협, 안흥농협 등 횡성지역 3개 농협에서 조합장 선거가 일제히 실시되면서,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농협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각 농협별 후보는 횡성농협이 4명, 둔내농협 3명, 안흥농협 2명 등이다.
먼저 횡성농협 조합장에는 장동일 현 조합장과 권용준 조곡리 이장, 윤병철 전 횡성농협 전무, 박병하 전 공근농협 전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  | | | ↑↑ 횡성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1번 장동일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1번 장동일 후보는 “농업은 천하지대본으로, 농민조합과 농업을 지키는 든든한 농업의 수문장으로 거듭 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동일 후보는 “그동안 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조합원과 머리를 맞대고 동고동락 하면서 다년간 적자농협에서 흑자농협으로, 노사간의 갈등을 화합으로 만드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알찬 농협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조합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농산물 가공공장(방앗간)을 개장하여, 가공비 현실화로 농협의 본질을 지켜왔고, 영농자재 백화점을 대형화하여 영농자재 가격인하에 주력했다”며 “강력한 리더쉽과 조직의 기강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랑스러운 횡성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 | | ↑↑ 횡성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2번 권용준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2번 권용준 후보는 “선배 조합원들이 땀흘려 일궈 온 소중한 횡성농협, 백년지계를 책임질 올바른 조합장을 뽑아야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권용준 후보는 “수입개방과 무한경쟁으로 악화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넓은 안목으로, 한발 앞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농업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일궈 내겠다”며 “농민 조합원과 함께 밝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내실있는 농협으로, 전국 1등 횡성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한 농민 출신의 조합장만이 이뤄낼 수 있는 만큼 조합원의,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횡성농협을 만들어 조합원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값에 팔아 주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어우러져 신명나게 일하는 횡성농협으로, 농민 조합원과 함께 밝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내실있는 농협으로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 ↑↑ 횡성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3번 윤병철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3번 윤병철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올곧은 뚝심의 부지런 한 진정한 일꾼만이 농촌에 희망을 주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병철 후보는 “현재의 우리 농업은 대내외적 환경 변화로 곤경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이제는 특화된 영농기법과 유통구조 개선 등 우리 농산물의 가치 제고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 작은 일부터 소중하고 성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농협이 해야 할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가를 가습에 깊이 새기고, 풍부한 농협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원가에 대한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농협의 수익을 조합원에게 균등하게 배분하고, 환원사업 확대와 농산물 제값 받기 등으로 진정한 농협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횡성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4번 박병하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4번 박병하 후보는 “농협에서 잔뼈가 굵은 참 일꾼으로, 조합원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는 농협, 확 달라지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병하 후보는 “옛말에 흐르는 물엔 이끼가 끼지않는다고 했듯이 세상이 변화고 있는 만큼, 35년간 농협 생활을 통해 몸으로 체험한 경륜을 바쳐 농협을 발전·변화시키고, 조합원의 몫을 챙기는 조합장이 되겠다”며 “세상이 달라진 만큼, 조합장의 역할도 달라져야 하기에 기관장으로 무게잡는 조합장이 아니라, 조합원의 권익을 높이는 사업을 고민하고, 조합원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농협전문 경영인으로서 한단계 도약하는 횡성농협을 만드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둔내농협 조합장 후보로는 표한상 전 횡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최순석 현 둔내면자율방범대장, 조정남 현 조합장 등 3명이 등록했다.
 |  | | | ↑↑ 둔내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1번 표한상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1번 표한상 후보는 “농협은 농민과 조합원을 위해 존재할 때, 진정한 농협으로 농업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만큼, 농민 조합원이 대접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표한상 후보는 “농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농업발전과 농협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그동안 농민권익 보호에 부단히 노력해 왔다. 지금 우리농업은 부채와 고령화 등으로 절박한 현실에 처한 농업을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시대의 소임을 지니고 있다”며 “신용사업에서 탈피하여 조합의 경영 이익과 농업의 소득이 보장되는 경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경영 이익을 증대시키는 전문적인 기업형 복합경영으로, 둔내를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브랜드화 시킴으로써, 둔내농협 변화에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  | | | ↑↑ 둔내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2번 최순석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2번 최순석 후보는 “과감한 구조 개혁을 통한 경영합리화와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아픔을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농민 조합원의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순석 후보는 “비어있는 문화지소 2층 사무실을 문화 및 복지공간으로 활용하고, 피땀흘려 가꾼 농산물을 내것처럼 정성을 다해 팔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계약 재배와 매취사업, 환원사업, 복지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며 “농협 관련 단체와 조직장 현장 경영 참여 등 조합원의 경영 참여 확대와 임원의 책임 부서제 운영과 현장 경영과 투명 경영 등으로 신뢰받는 둔내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둔내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3번 조정남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3번 조정남 후보는 “30년 농협 근무 경력으로 조합원에게 편리한 농협과 경영 내실화로 봉사하는 농협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정남 후보는 “돈버는 농업인을 위하여 시장경쟁력 강화에 따른 농산물 판매사업을 추진하고, 고품질 기능성 안전 농축산물 생산에 대한 지원과 계약 재배 확대, 농산물에 대한 위촉판매원 제도를 도입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고 안정적인 경경기반 구축을 통해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열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안흥농협 조합장 후보로는 김용종 전 안흥농협 전무와 남홍순 현 조합장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  | | | ↑↑ 안흥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1번 김용종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1번 김용종 후보는 “전문인을 요구하는 시대에 농협 30여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용종 후보는 “강림지소 하나로마트에 모든 생필품 구색을 갖추어 조합원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고, 직원 증감 조정과 인사관리와 철저한 교육으로 친절한 창구 응대 및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그동안 쌓아 온 30년간의 농협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언제나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농산물 가공사업개발과 무공해 농산물 생산 부락별 단지화를 이뤄,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 안흥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2번 남홍순 후보 | | ⓒ 횡성신문 | 기호 2번 남홍순 후보는 “무엇을 했는가, 보다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더 필요로 하는 일꾼으로, 흙과 땀의 소중함을 아는 일꾼”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남홍순 후보는 “지난 4년간 많은 사업을 구상하고 많은 것을 배우면서 안흥농협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달리면서 농협의 안정적 운영과 건전 결산 실현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데 신명나게 일했다”며 “농민 조합원이 생산하는 모든 농산물을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도시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마케팅 방법을 수립하고, 농협의 안정적 운영과 농민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조합장으로, 농민 조합원의 편익증대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농협을 비롯해 둔내농협과 안흥농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17일, 각 농협 투표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0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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