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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방영 관련, 일부 군민 ‘흥분’

소 개체이력번호 도용·조작,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라벨지로 실험 ‘말썽’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2월 14일
↑↑ KBS1 ‘소비자 고발’ 횡성한우편 프로그램 내용 중 쇠고기 개체이력번호를 도용 조작하는 실험이 횡성축협 라벨지로 이루어져 일부 군민들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 횡성신문
지난 11월 20일 KBS1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횡성한우’편이 방영된 후 횡성지역에서 한우를 판매하는 식당 및 정육업체를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주춤해 지면서 장사가 되지 않아, 업주들이 한숨만 내쉬고 있다.

여기에다 일부 업소에서는 한우가 아닌 다른 메뉴로 전환하려는 채비를 갖추는가 하면, 일부 업소는 ‘국내산 한우만 취급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첨하거나 ‘내부수리 중’이라는 안내문을 부착한 업소도 눈에 띠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군민들은 “KBS1에서 방영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내용 가운데, 쇠고기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라벨지 출력시 소의 이력개체번호를 조작하는 실험이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마크가 찍힌 라벨지로 이루어진 것 같다”며 의구심을 제기해 충격을 주고 있다.

ⓒ 횡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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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김모씨는 “소비자고발 프로 가운데, 차량에서 축산업 관계자가 소의 개체식별번호 도용과 조작에 대한 문제를 설명한 뒤, 도용 과정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횡성축협만이 취급하는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마크가 찍힌 라벨지가 계속해서 출력되었다”며 “왜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마크가 찍힌 라벨지로, 가짜 횡성한우 만드는 법을 실험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흥분했다.

특히 김모씨는 “횡성축협한우 라벨지는 횡성축협 판매장에서 취급하는 저울에서만 출력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만약 개체이력번호 도용에 관한 실험을 횡성축협 직원이 했다면, 횡성축협에서는 스스로 횡성한우의 가치를 바닥에 떨어 뜨린 꼴이 된 것”이라고 충고했다.

한편, 횡성축협 관계자는 “소비자고발 제작진의 처음 의도는 제보를 받았다며 우리 횡성축협에서 판매하는 가짜 횡성한우를 잡기 위한 것으로 2번이나 축협을 방문해 취재했지만, 가짜 횡성한우 판매 사례를 찾을 수 없어 횡성지역의 업소를 취재한 것 같다”며 “오히려 우리(축협)가 피해는 더 보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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