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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잔소리 싫어, 자신의 집에 불 낸 50대 검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2월 20일
ⓒ 횡성신문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집에 불을 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지난 16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이모 씨(50)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 횡성신문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20분께 횡성군 횡성읍 입석리 소재 자신의 단독주택에서 부인 조모(45) 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거실 바닥에 석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주택 일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 불로 슬라브 주택 거실 내부 66㎡ 상당이 타면서 경찰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 횡성신문
이씨는 아내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0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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