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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

한나라당 아성과 독주 속에 당원간 공천 경합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01일
민주당 등 재 야당, 설날 전후 인물 공천 시사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광역의원(강원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채비를 갖추는 입후보 예정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횡성군의 경우, 강원도의회 입성을 노리며 입후보 예정자는, 단체장(횡성군수)과 기초의원(횡성군의회 의원) 선거와는 달리, 후보자가 난립하지 않은 가운데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예정자는 제1선거구(횡성읍·공근·서원면)에선 한나라당 소속의 진기엽 현 도의원과, 지난 2006년 선거에서 안타깝게 쓴 고배를 마신, 민주당 강원도당 민원국장을 맡고 있는 이관형 씨가 맞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제2선거구(우천·갑천·청일·둔내·안흥·강림면)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의 박명서 현 도의원과, 같은 당 소속의 함종국 안흥찐빵축제 추진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갖추고, 공천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특히 도의원 제2선거구의 경우, 현재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는 입후보 예정자들만이 표밭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에서 한나라당의 아성과 독주를 타파할 수 있는 마땅한 인물을 물색중인 가운데, 50대 사업가가 지방정치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는 상황으로, 설날을 전후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정당을 선택해 출마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제1선거구
▲이관형(민주당) 씨는, 13대와 14대, 15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고 지난 2002년과 2006년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아깝게 고배를 마신 인물로, 현재 민주당 강원도당 민원국장과 민주평화통일 횡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횡성읍 북천리에서 북천 우편취급소를 운영하고 있다.

▲진기엽(한나라당) 씨는, 강원대학교 횡성군 총동문회 이사와 미래연대 횡성군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한 뒤, 지난 2006년 제7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인물로, 현재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기업유치 지원을 위한 강원도의원 연구회 간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2선거구
▲박명서(한나라당) 씨는, 3대·4대 횡성군의회 의원을 지내고 지난 2006년 제7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입성한 인물로, 현재 횡성군축구협회장과 강원도 지하수관리위원회 위원, 강원도의회 관광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종국(한나라당) 씨는, 2~4대 횡성군의회 의원을 지내고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했다가 고배를 마신 인물로, 현재 안흥찐빵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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