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횡성, 풍요로운 횡성, 행복한 횡성을 만들어가겠다는 한규호 군수에게 듣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2월 09일
청정법인 횡성을 모토로 출범한 민선4기 한규호 군수가 이제 임기 4개월여를 남겨놓고 있다.
취임이후 지역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와 3년 연속 인구증가, 기업유치 도내 1위, 살기좋은 안전도시 등 그동안 많은 성과를 가져온 한규호 군수가 펼쳐온 각종 지역현안 사항과 금년에 추진할 각종사업 및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편집자 주
 |  | | | ↑↑ 한규호 횡성군수 | | ⓒ 횡성신문 | ☞ “미래청정법인 횡성”을 슬로건으로 사람과 자연과 기업이 함께하는 only 횡성을 지향하며, 민선4기 횡성 살림을 꾸리시고 계신데, 그동안 추진해 오신 역점시책과 추진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민선4기 군정 전반에 걸쳐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고장, 횡성의 성과’가 가시화되어 민선4기들어 119개의 신규기업을 유치하였고, 대규모 전략산업단지(2,940㎡)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최고 스포츠메카로서의 이미지 각인으로 지역 상경기를 부양하였습니다.
매년 40여개의 대회를 유치하여 연인원 8만여명이 방문, 370여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횡성만의 새로운 ‘효’문화 정립을 위해 읍·면별 효축제 개최와 새로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성이 행복한 고장, ‘나·가정 그리고 사회를 경영하는 여성상 구현’을 위해 여성발전기금을 10억에서 12억으로 확대하고, 각종 위원회의 여성참여율을 40%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며, 여성단체 활성화와 여성회관 문화예술교육 운영 등 다문화가정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명품도시 기틀 마련 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제1·2회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평생학습도시 분위기 지속 확산으로 탄탄한 평생학습기반 조성 및 미래인재 육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횡성군이 1966년 인구 10만3730명에서 1990년에는 4만8400여명으로 크게 감소하다가, 2007년부터 3년 연속 인구가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전국의 모든 농촌들이 인구감소로 인해 사회, 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횡성은 오히려 3년 연속 인구증가라는 새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 2006년 42,982명에서 2007년 43,176명으로 194명이 증가하였고, 또한 △ 2008년 43,413명 (237명 증가), 2009년 44,121명(708명 증가)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미래청정법인 횡성’시책을 군민과 함께 전 분야에 걸쳐 추진한 결과라 생각하며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현재 총 230개 기업을 유치 2006년 말 대비 119개의 기업이 증가하여 도내 기업유치 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교육환경의 개선과 문화·복지시설의 확충 등 전 분야에 걸쳐 추진해 왔던 많은 일들이 ‘횡성의 위상을 높이고, 사람살기 좋은 곳’이라는 대외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 횡성신문 | | ☞ 기업하기 좋은 횡성을 지향하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반과 여건을 다지고 계신데, 현재 횡성군내에 입주해서 운영되고 있는 기업체 현황과 앞으로 입주 예상 기업은?
또한, 이들 기업들이 순조롭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정의 뒷받침과 노력이 필요한데, 횡성군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횡성군은 민선4기 출범이후 지역경제의 안정된 성장 동력기반을 만들고자 기업하기 좋은 고장, 횡성을 군정 핵심전략 모토로 추진해오면서, 행정의 전방위적 역량과 기업투자유치 노력에 힘입어, 민선4기 들어서만 119개의 기업을 신규유치하면서 강원도내 기업유치 실적 1위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는 등 기업유치가 우리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기의 기(氣)를 살리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투자유치에 올인할 겁니다. 2012년까지 총 398개의 기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도 총 35개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려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반을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별 유치활동을 비롯해 투자설명회 등 맞춤형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도권 기업들의 이전을 위한 중·대규모의 산업입지조성공사도 착실하게 추진하여, 금년 2월말 경에 착공할 예정인 10만평 규모의 우천제2농공단지 조성공사와 이미 한국농어촌공사와 시행계약이 체결돼 추진하는 27만평 규모의 우천일반산업단지,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26만평 규모의 둔내일반산업단지 등을 단지별 특성화 전략과 함께 최적의 기업입지가 되도록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횡성군은 156개의 공장이 가동 중에 있어 원주, 춘천, 강릉 다음으로 많은 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700여명이 관내 기업체에 고용되어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멈춤이 없는 기업유치 활동은 물론 민선4기 들어 횡성지역으로 이전하기로 약속한 기업들이 안정된 준비 속에 차질 없이 횡성지역으로 이전되고, 이전 이후에도 지역 향토기업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금, 경영, 판로, 수출 등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입니다.
|  | | | ⓒ 횡성신문 | | ☞ 지난해 축협 및 축산농가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의회에서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데, 횡성한우를 보호·육성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공포된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에 의하여 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1월 4일 한우관련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를 적극 수용하고 △각 기관·단체간 체제와 입장을 인정하고 △횡성한우산업의 지역적 공익에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것을 공동합의문으로 채택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화합과 희망으로 묶어주는 의미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횡성한우 발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였음을 우선 알려 드립니다.
2010년은 이처럼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준비하는 해로 횡성군에서는 한우 분야별 육성목표를 설정하고 ‘7대 핵심 아젠터(Agenda)과제’를 발굴하여 ‘횡성한우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한우분야별 전문화 명인양성으로 한우산업을 특성화시키고 암소집단의 유전능력 평가와 맞춤형 계획교배로 횡성한우만의 한우개량 체계를 확립하여 혈통을 보존하고, 암소 페밀리브랜드(Family Brand)전략으로 명품 횡성한우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것입니다.
한우농가에게 생산비와 경영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군수품질인증제, 횡성한우전문지정 등 투명한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횡성한우의 브랜드가치를 지속시키고 우분연료와 도자기 유약개발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친환경적 청정 녹색산업으로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횡성한우는 횡성한우 보호·육성에 관한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횡성한우 제2의 도약전략과 횡성한우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연계하여 연차별 육성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5만 군민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 | | ⓒ 횡성신문 | | ☞ 민선4기 마지막 해인 올해 군정 목표를 작지만 강한 횡성, 풍요로운 횡성, 행복한 횡성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올해에는 도내 기업유치 실적 1위의 상승기류를 이어가며 일자리와 지역 상경기 촉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고장, 횡성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2012년까지 398개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기업유치활동을 강화하고, 현재 조성중인 전략산업단지 3개소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수도권 연계 교통망 확충에 주력하고, 도시가스 조기공급과 공영버스 터미널을 차근히 해결하면서 100년을 바라보는 안목으로 횡성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 도단위 대회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 상경기를 부양하고, 한 품목이라도 마음놓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여 차별화·최고화·명품화로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횡성쌀 어사진미와 횡성더덕, 안흥찐빵, 토종 복분자를 지역의 대표특산물로 육성하고., 또한 농업CEO를 중심으로 선도적 농업 실현과 대안 모색에 지혜를 모아 가겠습니다.
특히 「횡성한우 제2도약」을 반드시 이뤄내 횡성한우 전용도축장 지정, 횡성한우인증제 본격 시행 생산에서 유통, 가공, 마케팅 전 과정을 통합 조정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도 시야를 넓혀 가겠습니다
3.1공원과 보훈공원을 횡성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고, 횡성읍 전천 생태하천을 군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그린시티 횡성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맞춤형 복지 실현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며, 또한 봉사를 통해 이를 함께 나누는, 선진의식과 시민문화를 확산시켜 나가 자원봉사단을 인구대비 15%까지 양성하고 어르신, 여성,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여 금년부터는 소액기부운동 대대적 추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공공도서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횡성문화체육공원, 둔내종합체육공원 등 대규모 투자사업은 계획대로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 | | ⓒ 횡성신문 | | ☞ 끝으로, 올해 이것만큼은 꼭 이루겠다는 군정현안과 횡성군민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올해에도 지난 3년간 추진해 왔던 미래발전의 기본틀 속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사업을 알뜰하게 마무리 짓는데 주력하여 지난 3년동안 준비해온 산업인프라(산업단지), 문화체육인프라(횡성, 둔내체육공원사업) 구축사업을 가시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청정법인 횡성의 범국민적 추진으로 지역개발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 군민의 삶의 질도 고도화시켜 나가겠으며, 올 한해도 횡성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간다는 각오로 작지만 강한 횡성, 작지만 풍요로운 횡성, 작지만 행복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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