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인구를 늘리려는 횡성군에 바란다
전입자 맞이하는 분위기 쇄신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2월 20일
인구늘리기 정책에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횡성군에 바란다.
산업화·정보화 시대를 맞아 대부분의 도시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직장 생활을 하면 도시를 떠나 농촌의 전원생활이나 귀농을 하고 싶어한다.
이에 강원도이면서 수도권과 가깝고 교통의 접근성이나 수려한 산세 맑은물 등등의 이유로 횡성을 찾는 이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막연한 농촌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막상 농촌지역에 정착하면 화려함보다는 두려움과 적막감, 그리고 외로움 및 대도시에 비해 각종생활에 불편함에 적응하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들 말한다.
얼마 전 취재차 읍외곽 마을을 찾았는데 가슴아픈 사연을 접한 적이 있다.
내용인즉 도시에서 퇴직한 부부가 귀농의 꿈을 안고 횡성 땅을 찾았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떠났다는 이야기다.
이 부부는 소일거리로 주변 원주민처럼 소규모의 가축이나 키우며 노후를 보내려했는데, 주변의 민원과 인·허가 과정의 문제로 벽에 부딪혀 막대한 비용만 허비하고 다시 떠났다는 것이다.
이처럼 도시 사람들이 농촌을 찾았으나 정착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인구를 늘리려는 횡성군에서는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전입가구에 대한 행정적인 무한돌봄서비스를 1공무원 1전입가구 담당제를 실시하여 월 1회씩이라도 방문하여, 횡성에 정착하여 생활하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관에서 도와 줄일은 없는지 등, 횡성을 고향이라 생각하고 새 둥지를 트는 전입가구에 대한 관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실천된다면, 횡성은 전국에 널리 알려져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나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1순위가 될 것이다.
귀농 10년차인 이모씨는 지금 횡성의 현실은 외지에서 전입을 오면 반기는 것보다는 일단 경계부터하고 대화도중에는 전입자들에게, 외지 것 들이니, 타지 것들이니 하는 말만 나돌고 있다며, 인구를 늘리겠다는 횡성군은 이제라도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그동안 전입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라도 하여, 현재 횡성지역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이들이 느끼는 것은 무엇인지,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횡성을 찾는 또 다른 전입자들에게 횡성의 푸근한 인심을 전달하려면 1공무원 1전입가구 돌봄서비스를 실시하여 횡성이 누구나 찾아와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반전이 되어야만이 인구늘리기 운동도 효과를 더욱 낼 수 있을 것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2월 2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6,619 |
|
오늘 방문자 수 : 14,410 |
|
총 방문자 수 : 32,220,582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