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10만 횡성인 되찾기 인구늘리기에 애쓰는 횡성군

탁상행정보다 외지인 피부에 와 닿아야 성공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2일
횡성군은 2008년부터 10만 횡성인 되찾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 횡성신문
이로 인한 성과로는 2009년 인구증가율 1.63%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9년말 횡성군의 인구는 4만4121명으로 도내 군단위 중에서는 홍천군이 6만9606명, 철원군 4만7669명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9년도 1월부터 10월까지의 통계 자료를 보면 횡성군 전체에서의 출생자는 210명이고, 같은 기간에 사망자 수는 355명으로 출생율 보다 사망율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같은 기간에 전·출입을 살펴보면 전입이 4429명, 전출이 4153명으로 전출보다는 전입율이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횡성군 인구증가에 가장 큰 원인은 전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위해 인구늘리기 추진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과, 실·과·소 및 읍·면별 목표량까지 설정하고, 내고장 내 삶의 터전으로 주소 옮기기, 전입가구 횡성인 만들기, 특성화된 교육환경 조성으로 인구유출 방지, 지속적인 주택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창출, 문화 및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횡성군은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마을 지도층 인사를 통해 전입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각종 행사시 전입주민을 초청하여 소속감을 조성한다고 했다.
또한, 2011년까지 8개 단지를 만들어 2126가구에 신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동산업을 하는 김모 씨는 “인구늘리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고생들이 많은데, 2011년까지 2000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는데 어디다가 짓느냐”며 “좀 핑크 빛에 지나지 않는 것 같고, 현재의 여건이나 인프라를 보면 현실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횡성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 와야 하는데 현재의 여건으로는 어렵다”며 “아무리 관에서 떠들어야 탁상공론이고, 우선 외지인에 대한 배타적인 감정이 없어져야 하며, 현재 횡성에 들어와서 생활하는 외지인들이 타향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인정을 베풀어 상생하려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청정지역의 인심 또한 좋아 살기 좋다고 소문이 나야 인구늘리기에도 성공을 거둘 것 이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2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19,512
총 방문자 수 : 32,245,198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