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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문화제,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재탄생

우천면 정금민속관에서 4월 3일부터 4일까지 개최
전국 최초 전통장례문화축제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8일
전국 최초 장례문화축제인 태기문화제가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명칭이 변경돼 횡성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 횡성신문
횡성군은 2월 19일 우천면 정금민속관에서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기문화제 총회를 열고 축제명칭을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변경하고 축제를 4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양일간 우천면 정금민속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올해의 회다지소리 축제는 기존 상여행렬, 회다지소리에 염습·제사 등 프로그램을 추가시켜 전문적인 배우를 기용하여 죽음의 전과정을 재연함은 물론 유서쓰기, 입관체험, 염락국 체험, 진실의 손, 전기 충격의자 체험 등 천국과 지옥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보다 더욱더 실감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노병사에 관한 전통체험, 솟대·장승·만장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장례 이벤트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IMG2한편, 지난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던 제23회 태기문화제에는 2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횡성회다지소리, 상여놀이 시연, 입관체험 등 삶과 죽음을 직접 체험하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경험하며, 관광객들과 전통장례문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명칭이 변경된 횡성회다지소리는 횡성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요로 영혼을 극락으로 환송하는 의식으로서 상례 시에 불리워지는 노래로,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전승되어 왔다.

특히 횡성회다지소리는 1983년 제1회 강원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최우수상, 198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로 자리매김하며 계승 발전해 왔다.

횡성군 관계자는 “태기문화제를 횡성회다지소리축제로 명칭 변경을 통하여 횡성지역의 전통장례문화의 무형적 가치를 한 단계 높여나가겠다”며 “문화관광축제로서 전통을 계승하고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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