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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초고령 사회진입 65세이상 노인 21.1%
농촌형 노인복지정책 및 대책마련 시급 지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8일
|  | | | ⓒ 횡성신문 | |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가족의 구조도 핵가족화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년층인구가 크게 증가하여 급속하게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국제연합(UN)이 정한 바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7%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고령화 사회라고 말한다.
또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1%이상이면 초 고령화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0년 7월1일을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7.1%를 차지해 10년 전부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횡성군의 경우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체인구는 4만4121명에 61세 이상의 인구는 1만1434명으로 25.9%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인구는 9310명으로 21,1%가 노인인구로 조사돼, 횡성군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고령화 사회는 의학이 발달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이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또한 급속도로 진행되는 노령화사회에 따른 해결책 마련에는 미온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횡성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농사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촌의 고령화로 선진농업(특수작물)을 하지 못한 채 단순 논 농사나 밭농사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촌경제는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갑천면의 노인 김모 씨는 “어느 마을을 가나 나이 60이면 젊은이로 취급받고 대부분 70~80대 노인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데, 농사를 지어보아야 큰 수입원이 되질 않아 자식들에 도움이 없이는 생활할 수가 없고, 또한 이제 농번기로 접어드는데 농촌에는 일손이 모자라 그나마 농사일도 힘들다”며, “예전에는 나이 60만 먹어도 일을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제는 나이 80세가 되어도 일을 하지 않고는 농촌에서 생활을 할 수가 없으며, 일을 한다 해도 그 수입으로는 생활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 청일면의 이모 씨는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들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며, “이제 농촌에는 외지에서 전원주택이나 펜션짓고 들어온 사람들이나 나이가 젊지, 대부분이 노인들이고 나이가 들다보니 경제능력이 떨어지고 각종 노인성 질병에 시달려, 횡성군에선 현재도 노인건강 등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지만, 좀더 구체적인 노인들에 대한 행정을 수립하여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횡성군은 이미 초 고령화사회로 접어 들어 노인복지정책이 지역현실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 노인복지 시설확충과 노인 일자리창출 등 초고령 사회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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