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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출범 앞두고 공직 및 지역사회 술렁

“공직과 군민의 화합 없이는 횡성발전 비젼없다” 여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3일
ⓒ 횡성신문
민선 5기 출범을 보름여 남짓 남겨 놓은 횡성군은 요즘 공직및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민선시대에는 선거시 일부 공무원들 및 일부 사회단체의 줄서기 관행이 종종벌어 지고는 있지만, 이번 횡성군의 경우는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15년간 단체장을 이끌어 오다가 민주당으로 단체장이 바뀌면서 그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라는게 일부인의 말이다.

이에 읍하리의 A씨는 “선거가 끝난 요즘 일부 공직 사회에서는 누구 누구는 줄을 잘못서서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등, 누구 누구는 줄을 잘서서 요직으로 발탁될 것이라는 등의 조직 내에서 불화 조짐마저 일고 있고, 일각에서는 살생부까지 있다는 말까지 나돌고, 특히 일부인은 인수위에까지도 줄을 대고 있는데, 이는 지역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나 큰 문제로,

또한 군수가 바뀌면 군수에 의지에 따라 지역의 일부 사업도 축소 내지 조정이 없지 않을 것이고, 민선4기 출범시에는 미래청정법인 횡성으로 정착단계에 오기까지 엄청난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 자치단체의 경우 단체장이 바뀌면 사업도 상당히 변화가 온다”며, 15년 만에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의 군수 출범으로 횡성 지역의 사업변화 추이에도 관심이 상당히 많은 가운데 공직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모 단체의 임원인 B씨는 “사회단체 일부에서도 이번 선거에서 모 후보를 지지하여 모 단체들은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등의 말도 나돌고, 당선자의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선자보다 그 주변 인사들의 언행으로 오히려 지역 분위기가 망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들은 오히려 당선자를 위하는 길이 아니고 지역을 위해 일하려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말했다.

또 서원면의 C씨는 “누가 되어도 군수는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온 사람이 공직사회와 지역에 편을 가르겠냐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요직에는 자신의 측근을 놓으려 할것 아니냐”며 “이렇게 군수가 바뀔 때마다 공직사회가 술렁인다면 어느 공무원이 줄을 안서겠으며, 소신껏 일하는 공직풍토 가 바람직하고 군수 당선자도 공직 출신이니까 공직사회 화합부터 하여야 지역과 공직사회가 잘 돌아 갈 것으로, 횡성같이 좁은 지역에서 편가르기식으로 공직사회를 운영한다면 지역발전 보단 각종 이해관계에 따른 민원으로 지역만 시끄러울 뿐이고, 선거시 앞이나 뒤에서 공을 세운 인사들이 많겠지만 진정으로 군수 당선자를 돕는 길은 당선 후 조용하게 있어야지, 선거시 공을 앞세워 지나친 언행과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지역만 분열될 것으로, 공직과 군민의 화합 없이는 횡성 발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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