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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지키기 학생들부터 다시 해야

밤거리 불량한 행동도 어른들은 무섭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9일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을 시작한지 오래되어 이젠 몸에 배었을 만도 한데, 아직도 기초 질서를 어기고 무단횡단을 하거나, 길거리에 휴지나 오물을 버리는 일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요즘은 경찰에서 무단횡단 등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음에도 대로변을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읍하리의 A중·고등학교 주변을 보면 학생들의 하교시간에는 연립주변이나 도로변에는 학생들이 간식으로 먹고 버리는, 떡복이 일회용 그릇이 골목이나 거리에 널려있어 보기에도 흉하고 여름철 해충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읍하리의 주민 김모 씨는 “요즘은 학교에서 공중도덕에 대한 교육을 하지않는 것 같다”며 “A학교 주변 통학로에는 학생들이 각종 쓰레기를 골목이나 도로에 마구버려 지저분하다”며 “오히려 초등학생보다 중·고등 학생이 기초질서는 더욱 지키지 않고 있는데, 학교당국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모 씨는 “요즘 더운 날씨라 밤이면 B초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일부 남학생 들은 어른이 있으나마나 여학생을 데리고 낯 뜨거운 행동을 하여 무섭기까지 하다”며 “밤에 어두운 공원이나 학교 주변에는 불량 학생들로 인한 생활의 불편이 많아 이 또한 학교 측에서는 야간에 학생지도 순찰을 통해서라도 이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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