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한우 판매,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일부업소 외지 소 판매, 횡성에서 먹는다고 횡성한우?
횡성 ○○한우, 일부는 상호만 횡성, 고기는 타지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21일
ⓒ 횡성신문
횡성관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고 횡성군수가 인증하는 한우고기를 소비자가 바로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짝퉁 횡성한우의 유통으로 인한 횡성한우의 신뢰도 추락을 막기 위해 도입된 횡성군수 인증 횡성한우 전문 취급점이 확대·지정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업소에서는 횡성산이 아닌 타지산 소고기를 판매하는 업소가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도권에서 횡성한우를 맛보러 왔다는 김모 씨는 “횡성읍내에 들어와 횡성 ○○한우점을 찾아가, 여기에서 취급하는 것이 횡성 한우냐고 확인한 뒤 한우고기를 구입하여 먹었는데 웬지 말로 듣던 한우고기 맛이 아니고 시중의 고기맛과 차이가 없어, 포장지에 붙은 개체식별번호로 조회를 해보니 사육지가 경북 영주시와 전남 강진군으로, 이곳 업소에서는 횡성한우가 아닌 타지 한우를 판매하며 횡성한우를 판매하는 것처럼 하고 있었다”며 “누구나 횡성하면 한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횡성한우의 명성을 높게 평가하고 찾아오는데, 일부 업소에서는 상호만 횡성○○한우라 해놓고 외지 소를 판매한다면 횡성한우의 이미지 추락은 불보듯 뻔하다며, 횡성까지 찾아가 횡성 한우를 먹지 못하고 오히려 타지 소고기를 먹고와 억울하고 분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읍하리의 우모 씨는 “횡성 한우를 맛보러온 일부 외지인들은 진짜 횡성한우가 아닌 외지 한우를 먹고는 횡성한우 맛이 별게 아니라며, 가격만 비싸지 육질과 고기 맛이 형편없다는 등의 좋지 않은 얘기들을 하고 돌아간다”며 “횡성에서 판매하면 모두가 횡성 한우인 양 오인하는 외지 소비자들에게 진짜 명품 횡성한우의 명성을 알리고 유지하려면, 횡성 관내에 서 한우를 취급하는 업소들에 대한 지도·점검이 필요하고,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지속시키려면 한우 취급 업소들의 의식 변화도 뒤따라야 하며, 횡성은 한우 판매업소가 엄청나게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상호를 횡성○○한우 등 외지인들에게 상호부터 혼돈을 주고, 횡성이란 상호만 들어가면 모두가 횡성 한우를 판매하는 양 오해의 소지가 있고, 횡성 한우만을 판매하는 선량한 업소들은 오히려 피해를 보는 셈이어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말 관내 한우 취급업소들에 대한 소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원산지 관련 위반 행위 적발시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횡성한우 이외에 타지역 한우를 취급하는 업소는 자율정비를 하고, 횡성한우 삽입 상호 및 광고물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바가 있다.

현재 횡성군에서는 횡성한우 보호 육성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 중인 조례안을 보면, 횡성 한우란 횡성기초 등록우 이상에 횡성군수가 선정 공급한 정액으로 인공수정하여 생산된 소로서 횡성군내에서 관리·사육되는 소로 규정하고, 횡성 한우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지만 외지인들이 횡성이란 상호만 보고 횡성에서 명품횡성 한우를 맛보기란 아직은 힘든 상황이고, 일부 업소들의 외지 소 판매가 횡성 한우와 차별화 되지 않는 한 횡성 한우의 명성을 지키는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국적으로 유명브랜드가 된 명품 횡성한우를 지키고 차별화 하려면 횡성한우 전문 판매점과 일반 한우판매점과의 식별이 가능한 차별화된 간판을 설치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2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21,961
총 방문자 수 : 32,247,64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