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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명품에는 짝퉁이 따르게 마련이다
명품 횡성한우 지키기에 온 군민의 노력 아쉽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7일
무엇이든 명품에는 그와 유사한 짝퉁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명품이 탄생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 그리고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그에 따른 아무런 과정도 거치지 아니하고 명품이된 지역명을 이용하여 단시간에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무엇이든 명품이란 대량으로 생산되기가 어렵다. 만약 명품이 대량으로 생산된다면 이는 명품이라 할 수 없듯이 명품이라면 수요가 공급을 따르지 못하고, 공급이 된다 하더라도 가격면에서 일반 상품과 차이가 엄청나 일반인들이 접하기란 어렵다.
횡성에서 명품이라 부르는것 은 횡성한우 이다.
횡성한우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명품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간과 희생이 따랐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명품이 된 횡성한우는 횡성뿐만이 아니라 전국 어디를 가도 상호가 횡성한우라는 것을 흔히 볼수가 있다.
이는 바로 횡성한우가 명품으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산품의 경우는 명품과 짝퉁의 가격차이는 크게 벌어져 판매되고 있는데, 횡성의 명품인 횡성한우와 짝퉁 횡성한우는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
그러다보니 소비자들이 전국에서 횡성한우라는 상호를 달고 영업을 하는 곳에서나, 횡성에 와서 짝퉁한우를 비싸게 먹고는 맛이 있느니 없느니 말이 나온다.
일부 상인들은 소비자들에게 짝퉁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얼버무리며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고기 판매점을 운영한다는 A씨는 “대부분의 횡성사람들은 횡성에서 판매되는 한우가 모두 횡성한우가 아니라는 것을 대부분 알아서 지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질 않는다”고 말을 한다.
과연 값비싼 횡성한우를 먹는 사람이 횡성에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명품 횡성한우는 횡성사람들보다 외지인들이 주로 먹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횡성한우의 소비처는 외지인이 대부분일 것인데 외지인은 횡성사람들처럼 어느점포는 짝퉁이고, 어느 점포는 명품인지를 알 수가 있도록 식별이 가능한 간판으로 차별화를 해야 하고, 전국에서 횡성한우라고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는 점포도 횡성한우를 판매하지 않는 곳에서는 횡성한우란 상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횡성한우란 상표등록을 하여 관리를 해야 그 명맥을 이어 갈텐데, 횡성이나 전국 각처에 대부분의 한우고기집 간판은 횡성이란 상호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횡성산 한우를 판매하지 않는 곳에서는 횡성이란 상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횡성군의 경우도 한우를 판매하는 곳의 상호가 대부분이 횡성 000한우 내지 횡성 한우 000 등으로 표기돼 있어 외지인이 이를 식별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물론 횡성에 있는 한우판매점이 모두가 짝퉁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거세한우에서부터 횡성산 암소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일부가 곳곳에서 외지산 한우를 판매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당장의 눈앞에 이익 때문에 그 드높은 명성을 알리기까지 애쓴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져 추락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엄청난 지역의 손실일뿐 아니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한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명품 횡성한우를 지키는 것은 이제껏 해온 일이나 과정보다 더욱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제 명품 횡성한우의 명성을 지키고 유지하려면 관계기관과 축산농가, 한우판매점과 모든 군민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을 해야한다.
횡성한우의 명성을 얻기까지 보다 그 명성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이제 모두 인식하고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횡성한우를 명품으로 만들기까지 희생과 노력을 한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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