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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 - 공근면 초원2리
55가구 184명 생활 … 예전에는 고추마을로 유명했던 곳
마을주민, 공근IT밸리 입주 업체 늘어나 일자리 창출 기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7일
|  | | | ↑↑ 장용익 이장(우), 김연진 전 이장(좌) | | ⓒ 횡성신문 | | 횡성읍에서 5번 국도로 홍천방면으로 가다가 신촌검문소에서 6번 국도로 갈아타 양평방면으로 향해 가다가, 오른쪽에 공근IT밸리가 보인다. 바로 이곳이 초현2리(이장 장용익)이다.
■ 마을유래
조선시대 때 새원이라는 원(院)이 있었으므로 새원 또는 초원(草院)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입벌, 새터, 넓은발, 상화대를 병합하여 상화대와 새원의 이름을 따서 상초원리(上草院里)라 하다가, 그 후에 줄여 초원리로 고쳤다.
마을의 오래된 지명을 살펴보면 2반에는 골말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골 안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상화터는 4반에 속하는 마을로,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아직까지도 모른다. 현재 마을 농악대 기에도 상화대(上花垈)라고 써 있다고 한다. 무쇠점이 있었으며 ‘상화대’라고도 한다.
|  | | | ⓒ 횡성신문 | | 1·2반에 ‘새원’이라는 마을은 조선시대 때 새원이라는 원(院)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홍안원(弘安院)이라 하였다. ‘신원(新院)’이라고도 한다.
검두고개는 새원 앞에 있는 고개로, 검두(서원면 금대리)로 넘어가는 고개라 붙여진 이름이며, 상화터 고개는 상화터에서 서원면 유현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가르킨다. 유현리에서 새원고개라고 한다.
이밖에도 범든골은 새원 농업비료공장 뒤에 있는 골짜기로, 호랑이가 나타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 광산을 시작할 때 개를 잡아 치성을 드렸으며, 금을 많이 캤다고 한다.
그리고 산지당골은 상화터에 있는 골짜기로, 예전에 산지당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며, 모시던 큰 소나무가 있었으나 몇 년 전에 베었다고 한다.
마을 서낭 제사를 하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산지당 제사를 하였으나, 산지당이 없어진 이후 서낭당 제사만 지낸다고 한다. 무쇠점이 있었다고 한다. 마을 간이상수도가 있다.
또 새원에서 있는 터를 가르키는 것으로 예전에 주막이 있어서 붙여진 ‘주막거리’ 라는 곳이 있고, 탑이 있는데 상아터에 있는 돌탑을 가르키는 것으로, 너븐밭에 있는 태봉산이 배형국이라, 그 배를 묶어 놓기 위하여 이곳에 탑을 세웠다고 한다. 두 기가 있다.
■ 특산물과 주요사업
55가구 184명이 오손도손 살아가고 있으며, 20여년 전에는 초원2리가 고추마을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공근 IT밸리 등 여러 가지 조건으로 인해 이제는 옥수수와 찐빵 등이 특산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장용익 이장은 “예전에는 고추 수확으로 인해 많은 소득을 올렸으나 지금은 마을주민 모두가 고령이다 보니 대규모 농사보다는 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양만 농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원2리 마을은 공근IT밸리로 인해 인구수가 증가했으며, 횡성 인구 증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마을이다”고 했다.
|  | | | ⓒ 횡성신문 | | 초원2리의 주요사업은 20여전에 마을안길 조성사업을 했지만, 이제는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아스콘 도로 포장을 하는 것이 주요사업이라고 한다.
장 이장은 “갑천, 청일 지역의 경우는 댐을 막으면서 댐마을 특별법으로 인해 지원이 많이 되었는데, 농공단지 주변 마을의 경우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부지는 오래전부터 마을의 땅이 있는 만큼 초원2리 종합복지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곳에는 체육시설 및 마을 어르신들이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공단직원들도 휴식시간에 마을주민과 함께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한다.
■ 자랑거리
초원2리는 10만평 규모의 공근 IT밸리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광디스크, 광학 렌즈 등 첨단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입주했으며, 횡성지역 고용창출 등에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한다.
한편, 김연진 전이장은 “아직까지 공근 IT밸리단지에 입주가 많이 되지 않았지만 기업체들이 입주하는 것이 시급하며, 그로 인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횡성군에서도 지금보다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 | | ⓒ 횡성신문 | | 마을에 기업체들이 입주해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지만, 공단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간에 불화도 없다며 그 만큼 마을이 조용하며, 마을 주민 모두가 화합이 잘되는 마을이라고 장 이장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숙원사업
장용익 이장은 마을회관이 방수가 잘 되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다며 개보수가 필요할 것 같고, 마을 주민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 과제라고 했다.
또한 4반의 경우는 군에서 상수도를 놓다보니 기반이 약한 쪽이 조금 기울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숙원사업이라고 했다.
|  | | | ⓒ 횡성신문 | |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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