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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의 비경과 충절의 역사가 숨쉬는 강림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04일
↑↑ 김승기 / 청정환경사업소장
ⓒ 횡성신문
강림면(講林面)은 횡성군의 막내이다.
인구수와 면적(읍 제외)은 물론, 횡성땅이 되고 면이 생긴 시기나 모든 면에서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동쪽은 영월군 수주면, 서쪽은 원주시 소초면, 남쪽은 원주시 신림면, 북쪽은 안흥면과 접하여 있으며, 국립공원 치악산의 비로봉(毘盧峰 1288미터) 향로봉(香爐峰:1042m), 남대봉(南臺峰:1181m)과 매화산(梅花山:1085m) 등 고봉과 분지로 형성되어 있다.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안흥면을 지나 면 중심지를 흐르는 주천강과, 치악산에서 발원한 부곡천이 합류하여 남한강으로 흐르는 강안을 따라 마을이 형성되었다.

지방도 411호선이 외부와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로 원주시와 직통하는 치악산터널의 개통이 숙원이기도 하다.

강림면의 이름은 면소재지에 있었던 통일신라시대의 고찰 각림사(覺林寺)에서 유래되어 각림(覺林)이라 부르다, 조선시대에 강림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각림사는 1416년 태종의 배려로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폐찰이 되었으니 지금의 강림우체국 자리이다.

1372년의 기록에 의하면 강림땅은 원주부(原州府) 관할의 주천현(酒泉縣)에 속하였으며, 우변면(右邊面)과 좌변(左邊面)면 2개 지역에 나누어져 있었으며, 조선 고종 때인 1905년에 좌·우변면은 원주군에서 영월군으로 편입되었으며, 좌변면은 덕초·등자치·가이천·강림·차유·갈곡·부동 등 17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군면폐합에 따라, 우변면의 사자·배향산·무릉 도곡·외도천·월읍전 5개리를 편입하여 무릉·도원·운학·월현·강림·부곡·법흥·두산 8개리로 개편하였으며, 1916년 좌변면 일부를 흡수하여 양변면(兩邊面)이라 하였고, 1931년 양변면을 과거 좌변면지역은 수주면으로, 우변면은 주천면으로 다시 나누었다.(필자 추정)

1945년 수주면 강림출장소를 설치하여 월현·강림·부곡 3개리를 관할하였으며 1963년 1월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림출장소가 횡성군에 편입됨에 따라 안흥면 강림출장소를 설치하니 비로소 횡성 땅이 되었으며, 1989년 강림출장소가 강림면으로 승격하였다.

면적은 96.3744㎢로 법정리 3개리와 행정리로 12개리에 33개 반이 있다.
인구는 2009년 말 1578명으로 전년도 1507명보다 늘어났으며 치악산국립공원과 주천강 등 쾌적한 자연환경, 전재터널, 배일치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 발전이 기대된다.

[주] 복잡한 강림의 변천사만큼 연혁도 일관되지 않아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우리군과 원주시, 영월군의 자료가 다르고 심지어 같은 자치단체의 자료에서도 읍·면간 자료조차 상이해 여의치 않았던 점 양해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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