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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 노린 ‘빈집털이범’ 주의보

횡성경찰서, 빈집털이 예방 위해 총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30일
ⓒ 횡성신문
횡성경찰서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범 또는 절도범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매년 휴가철이면 가족들과의 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쳐가는 이른바 ‘빈집털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휴가철에는 전문적인 절도범이 아니더라도 휴가비·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빈집털이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연립·빌라·다세대 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빈집털이 및 절도 수법으로는 출입문 절단, 우유·신문 투입구, 베란다, 창문, 가스배관 타기 등의 형태가 대표적으로 나타난다.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집을 비울 경우 이웃에게 연락하거나 아파트의 경우는 경비실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특히 귀중품은 찾기 어려운 곳에 보관해야 하고, 쉽게 열 수 있는 문 등은 보강해야 한다.

횡성경찰서 관계자는 “휴가로 마음이 들떠 있어 빈집털이 절도에 관한 예방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며 “경찰서에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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