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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알 수 없는 - 읍하리 석불좌상·삼층석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28일
 |  | | | ↑↑ 김승기 / 종합민원실장 | | ⓒ 횡성신문 | 횡성군청 후면의 삼일공원 느티나무 그늘아래 자리한 읍하리 석불좌상·3층석탑은 초라한 행색과 달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2·23호[1971년 12월 16일 지정]로 관리되고 있다.
군지에는 이들이 옮겨오게 된데 대하여 두 가지 설이 나온다.
하나는 안내판의 설명처럼 공근면 상동리 사지에서 옮겨왔다는 설과 횡성읍 교항리의 절터에서 가져왔다는 설이 있으나 필자는 후자에 무게를 두고 싶다.
그 까닭은 앞서 소개한 상동리석불·석탑과 읍하리 석불·석탑의 이전동기가 유사하여 어느 하나는 다른 곳에서 옮겼을 것이라는 판단되며 상동리에서 옮겨 왔을 경우 교항리 사지에 있었던 석불과 탑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이다.
한편 교항리 사지의 발굴[1964년4월12일]에서는 청동범종[높이63.7cm 구경 41cm]과 토기병 2점,토기호 2점, 철부 1점이 출토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어찌했거나 이전시기는 일제강점기로 보존가치에 상관없이 저들의 취향에 맞춰 사람이 많은 곳에 전시물로 옮겨 놓았을 것이다.
【석불좌상】화강암으로 된 불상은 좌대와 중대석과 하대석 모두 4각으로 보기 드문 형태로 대좌와 광배까지 갖춘 거의 완전한 모습을 갖춘 고려초기의 비로자나불좌상이다.
얼굴은 원만하며 목에 삼도가 있고 어깨에 동견의를 걸쳤는데 부드럽게 조각하여 불신의 속살이 보일 것 같고 옷주름은 자연스레 온몸을 감싸면서 무릎을 덮었다. 양손을 가슴에 모아 지권인을 결하고 두 손 끝은 모두 파손되었다.
4각 대좌에 단판복연을 조각하고 중대석은 4면에 안상을 마련하였으며, 광배는 주형으로 주연은 운문과 화염문을 장식하고 두광은 8엽 연판을 두른 사이에 보상화문이 조각되었다.
【삼층석탑】화강암으로 된 높이 2.2m의 3층 석탑으로 지대석과 기단부는 유실되고 3개의 옥신과 옥개석만 남아있는데 옥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
각층 옥신에는 양우주가 모각되어 있으며 옥개석은 옥개받침이 모두 4단이고 낙수면 경사가 급하며 처마선의 밑선은 수평이나 윗선은 전각에서 살짝 반전되었다.
옥신은 1층보다 2층이 1/3정도 체감되고 옥개석도 알맞게 체감되어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며 3층 옥개석 윗면에는 6cm의 구멍과 찰주의 흔적으로 보이는 금속제가 끼어 있다.
기단부의 구조를 볼 수 없어 전체적인 형태는 알 수 없으나 옥개석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중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보호각내에 배치된 석탑의 부재 등 석물은 전혀 이들 문화재와 전혀 다른 작품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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