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우리마을 최고 - 안흥면 성산리
쾌적하고 풍요로운 농촌마을, 게이트볼 실력은 횡성군 최고
63가구 130여명 생활 … 토마토, 양채류 농사로 주소득 올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06일
|  | | | ↑↑ 주운석 이장(좌), 정석교 마을복지지도자(우) | | ⓒ 횡성신문 | | 새말 lC에서 나온 뒤 42번 국도로 가다보면 안흥면 소재지가 나온다. 여기서 지방도 411호선을 따라 10여분 달리다 보면 전형적인 농촌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성산리(이장 주운석)가 나온다.
■ 마을유래
원래 둔내면 영랑리에 속해 있던 양지말, 하영 두 자연부락이 1973년 7월 안흥면으로 편입되면서 성산리로 명명되었는데, 성산리라는 이름은 산이 마을을 성처럼 감싸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마을 사람들이 지은 것이다.
마을의 지명 유래를 보면은 하영이라는 마을 지명이 있는데 성산리가 둔내면 영랑리에 속해 있을 때, 영랑리의 맨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양지말은 둔내면 영랑리와 접해 있는 마을로, 양지 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또, 덕어머리 라는 곳은 양지말 뒤에 있는 덕어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산이 소사리에 있는 덕고산의 머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덕어두’라고도 한다. 마을 주민들은 덕어산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리고 도장골이 있는데 하영에 있는 골짜기로, 예전에 화전을 할 때 이 골에 있는 사람들은 도장방에 곡식을 쌓아 놓고 지낼 정도로 여유 있는 생활을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골은 콩, 팥이 잘 된다고 한다.
밤나무골은 하영에 있는 골짜기로, 밤나무가 많아서 불려진 이름이다. 예전에 이 골에 만석꾼인 큰 부자가 살았으며, 얼마 전까지도 깨진 기왓장이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이밖에도 소사리골이 있는데 양지말에서 소사3리를 거쳐서 소사1리로 통하는 골짜기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다.
소죽골은 하영에 있는 골짜기로, 역사적 인물인 이인거와 그 부하들이 이 골에서 훈련을 하면서 소죽, 말죽을 끓여서 주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움골은 하영에 있는 골짜기로, 난리 때 이 골에서 움집을 짓고 살면서 난을 피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도 움터가 있다고 한다.
정골은 예전에 보습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밭에서 가끔 쇳물 굳은 것이 나온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 특산물과 주요사업
63가구 13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토마토, 브로컬리, 양상치, 샐러드 등 양채류 농사로 주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이다.
주운석 이장은 “우리마을 특산물은 어디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고 브로컬리, 양상치, 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다”며 “양채류 농사는 우리마을 특산물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은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을 작목반으로는 양채, 토마토, 오리, 오이작목반 등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을 주요사업으로는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 2년차이지만, 지난해부터 고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한다.
마을 전체 인구 중 60%이상 고령화이고 성산리 최고령 어르신은 올해 93세 권서운 할머니 이며 마을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 되었다고 한다.
주 이장은 “우리마을도 내년부터 참살기 좋은 마을에 도전 하고자 계획 중에 있으며 안흥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이라고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고유 명절이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합동새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회관에 마을 주민 모두가 모여 민속놀이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 자랑거리
“성산리 마을은 지난 1974년 4월경 안흥시가지 전기가 들어오면서 제일 먼저 들어온 곳”이라며 정석교 마을복지지도자는 취재진에게 자랑하면서 말했다.
정 지도자는 마을회관에 보관된 마을행사 앨범사진을 가지고 오면서 1970년대 시절부터 차곡차곡 정리된 서류부터 보여주며 우리 마을이 이 정도로 단합이 잘되는 마을이라고 했다.
이에 1976년도 박정희 대통령 시절 때 새마을운동 참여율이 매우 높은 곳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예전에는 물이 깨끗해 개울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가 점점 산업화 되다보니 많이 오염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주 이장은 말했다.
성산리 마을은 지난 2002부터 인근에 있는 파스퇴르유업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점점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주 이장은 “우리마을에 가장 큰 자랑거리는 게이트볼이라고 말하며 대회출전 때 마다 우수한 성적 결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제11회 국무총리배 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는 3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고 얼마 전 열린 횡성군민체육대회에서는 1등, 강원도 대회 출전해 1등, 도지사기 1등, 생활체육 1위 3번 등 수상 이라는 성적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성산리 게이트볼 맴버는 마을주민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같이 게이트볼장에 나와서 서로가 우애를 다지며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 숙원사업
성산리 마을은 횡성군에서 게이트볼 실력이 가장 우수한 만큼, 지원이 뒷받침되었으면 하는게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라고 한다.
게이트볼장이 준공된지 4년째를 맞고 있지만,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인조잔디구장으로 개보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주 이장은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06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6,619 |
|
오늘 방문자 수 : 15,090 |
|
총 방문자 수 : 32,221,262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