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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0일
 |  | | | ↑↑ 이윤범 횡성우체국 노조지부장 | | ⓒ 횡성신문 | 이른 봄 곡식을 심고 곡식이 자라는 과정에서 보릿고개를 겪는 세대에서 여름의 뜨거운 햇볕과 비와 바람, 그리고 농부의 정성으로 일궈 낸 오곡백과를 한 상에 푸짐하게 차려 조상께 감사하고 풍성한 나눔이 있는 추석은 늘 정겨움과 그리움으로 우리네 가슴을 촉촉이 적셔온다.
먹을 것이 귀한 시절에 기다렸던 추석날은 이웃간에 음식을 건네며, 즐겁게 마당을 뒹구는 강아지처럼 나의 유년은 그렇게 행복했다.
그런데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석이 세월이 갈수록 기대감보다는 부담이 앞서는 것은 왜일까?
장바구니 물가가 태풍과 장마의 긴 시름앞에 한없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개 달린 천사처럼 오른 탓도 한 몫하고 여기저기 그동안 관계했던 지인들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좋은 것,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찾자니 얇은 지갑이 울상을 짓고, 간단하면서도 살림에 보탬이 되고 실속 있는 선물은 과연 없을까?
도시와 농어촌을 누비며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우체국은 산지와 직접 연결해주는 우체국쇼핑, 우체국택배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서민에게 부담없는 가격에 정을 나눌 수 있는 알찬 밤과도 같다.
마음은 있지만 직접 찾아가기가 여유롭지 못한 현대생활에서 우체국은 고마운 이웃으로, 전령사로, 심부름꾼으로 이미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그래서 빨간 색의 오토바이에 몸을 실은 집배원과 택배원은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추석을 맞아 지난해 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량을 원활히 소통시키기 위해 각 우체국에선 사전준비와 총력소통, 마무리까지 철저히 계획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우체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고보다는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이윤범 횡성우체국 노조지부장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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