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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연합회 한우축제 전면 불참선언 파장
추진위가 뭐길래… 축협과 한우사업단 등 통합에도 악영향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0일
|  | | | ↑↑ 사진은 제4회 한우축제 | | ⓒ 횡성신문 | | 횡성하면 한우, 한우하면 횡성의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제6회 횡성한우축제는 그동안 관주도 축제에서 민간 주도 축제로 바뀌어 축제추진위원을 종전에 90명에서 20명으로 대폭 축소하는 과정에서, 축산농가연합회가 한우축제추진위원에서 배제 되자 집단반발 하고나섰다.
지난달 11일에는 양계, 양돈, 낙농, 토봉, 한우, 양봉으로 구성된 횡성군 축산연합회가 긴급회의를 열고 축산인이 배제된 새로 구성된 한우축제위원회 명단은 수락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축산농가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횡성군에서 선정한 한우축제추진위원회 명단을 접한 결과 특정 업체나 특정 이익단체를 위한 한정된 축제며 군민의 화합보다는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추진위원회구성에 불만을 표출하며 축산단체를 추진위원회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해왔다. <본지 8월 23일자 보도>
그러나 이러한 성명서가 나간 뒤 한우협회 관계자와 축산농가 연합회 등 관계자들은 고석용 군수 및 공무원과의 면담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고 군수는 축산단체의 주장이 관철 될 것 같이 말과 행동을 하고는 지난 3일 한우축제 실무위원회에서는 한우 협회장만을 격에도 맡지 않는 실무추진위원에다 위촉하는 등 면담 시 요구와는 너무도 동떨어진 일방적인 횡성군의 행정을 신뢰할 수가 없어 한우축제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지난13일 밝혔다.
또한 축산단체의 A씨는 한우축제에 한우를 생산하는 한우협회가 배제된 것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지난달 고석용 군수와 만난 결과, 고 군수는 일련의 과정이 불합리하게 진행된 것을 인정하고 전면 수정 할테니 대안을 가져오라고 하였다며 그래서 대안으로 공무원을 빼고 축산농가연합회에서 제출한 한우협회 횡성군지부장의 한우축제추진위원 및 실무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요구를 전면 수용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전면 백지화한 것은 축산인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축산농가연합회는 그동안 “전국적인 명품브랜드를 갖고 있는 횡성한우에 대한 걱정과 우려에 대한 건의와 요청을 횡성군이 무시하고 특정단체의 이익만 생각하는 독선적이고 편향된 군정을 운영하여 군민과 축산인의 실소득과 관계없는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한우축제에 군민의 혈세인 군비를 지원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제6회 횡성한우축제의 예산은 국비 4억여원과 나머지는 군비로 10억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축제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한 군의원은 말했다.
한편 횡성군 관계자는 “한우축제추진위원 재구성에 대한 논의가 없었고 실무추진위원회는 부위원장 직제가 없다”며 “축산농가를 대표해 한우협회 횡성군지부장을 한우축제 실무추진위원회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축산관련 단체의 B씨는 횡성군은 횡성축협과 횡성군 한우협회 등 2개의 한우관련 사업단이 존재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한우사업단의 단일화를 위해 횡성군 한우사업단 통합 추진회의를 개최했으나,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현재까지도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등, 한우사업단 통합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민선 5기 고석용 군수는 공약에서 횡성한우는 축협을 중심으로 2개의 사업단을 하나로 통합 육성하겠다고 밝혀 한우 사업단까지 이번 한우축제를 빌미로 통합이 아닌 흡수로 가기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한우사업단은 500여명으로 조직되어 있고 횡성축협의 한우사업단은 1500여명으로 조직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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