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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 - 횡성읍 영영포리
70가구 160여명, 주민 모두가 가족처럼 생활하는 영영포리 마을
4개반으로 특산물로 더덕, 마을 도로포장이 가장 큰 숙원사업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3일
 |  | | | ↑↑ 김진선 이장 | | ⓒ 횡성신문 | 횡성읍에서 6번 국도를 따라 우천면 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산교차로가 나오는데 여기서 5분 정도 가다가 추동리 게이트볼장에서 좌측으로 500m 진입하면 영영포리(이장 김진선)가 나온다.
■ 마을유래
마을 앞에 흐르는 전천(앞내)이 길어서 영영개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골땀, 국사당, 도장골, 버덩말, 절골을 병합하여 영영포리라 하였다.
마을에 오래된 지명을 살펴보면 골땀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영영포리 2반에 속하는 마을로, 마을이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국사봉 마을은 영영포리 3반에 속하는 마을로, 국사봉에 있는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며, 되재기 마을은 영영포리 4반에 속하는 마을로, 세 면의 경계가 되어서, 세부 측량 때 이 면에서 재고, 저 면에서도 재고, 또 재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 버덩말 마을은 영영포리 3반에 속하는 마을로, 마을에 있는 들이 넓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안말이라는 마을은 영영포리 1반에 속하는 마을로써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졌으며, 약수탕골 마을은 영영포리 3반에 속하는 마을로, 마을에 약수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면 잔병이 없어진다고 한다. 절골 마을은 영영포리 1반에 속하는 마을로, 예전에 절이 있어서 붙여졌다.
|  | | | ⓒ 횡성신문 | | 그리고 집넘애 마을은 도장골 마을회관 옆의 마을로, 골땀으로 가는 초입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밖에도 도장골은 국사봉 밑에 있는 골짜기로,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모른다. 서낭당고개는 안말에서 옥동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예전에 서낭당이 있어서 붙여졌다.
어귀 터는 골땀과 안말이 갈리는 초입을 가리키는 것으로, 두 마을 어귀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어개”라고도 한다.
천렵바우는 골땀 앞 개울에 있는 바위로, 바위가 넓어 이곳에서 천렵을 많이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천렵바우에서 약 100m 아래에 한산바우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형제바우”라고도 불려졌고 형제바우는 한산바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바위가 두 개라 붙여진 이름이다.
|  | | | ⓒ 횡성신문 | | ■ 특산물과 주요사업
70가구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마을에 젊은층이 50대로 10여명 이내이고 대다수가 고령층이라고 한다.
영영포리는 4개반으로 특산물은 더덕, 고추, 쌀 농사를 짓고 있으며, 그리고 한우를 20농가에서 500여두를 사육하고 있어 마을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김진선 이장은 말했다.
한편, 김 이장은 “마을에 노인뿐이라서 마을 사업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아 별다른 사업을 구상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마을 주요사업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것은 농로 길을 포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 같아서 늘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영영포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 자랑거리
마을주민 모두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살아가고 있으며 영영포리에 가장 큰 자랑이라고 김 이장은 말한다.
마을주민 모두가 온화하고 단결심 하나는 어느 마을 부럽지 않을 정도이며, 명절 때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또 대보름에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척사대회를 실시하고 여름엔 야유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마을 부녀회에서는 매년 마을 어르신들을 경로당으로 초청해 경로잔치를 펼치고 있다.
김진선 이장은 “우리마을엔 예전부터 천렵바우와 형제바우 인근에 있는 영물탕 약수가 있는데, 이곳 약수는 유명했지만 지금은 찾는 사람들이 없어도 한때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  | | | ⓒ 횡성신문 | | ■ 숙원사업
영영포리 주민들 집집마다 도로포장이 50%도 못 미치는 상태라며 가장 큰 숙원사업이라고 한다.
도로포장을 위해서는 땅 소유자들의 승낙을 받아야 하는데 외지인들이 있다보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김진선 이장은 “2반의 경우 옛날 길 상태라서 심각하고, 3반의 경우 승낙이 어려운 처지라 영영포리는 도로포장이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로도 파여서 피해를 보고 있어 군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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