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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군수 현안사업 추진 관련 대군민 서한문 발송

민선4기 추진하던 대규모사업, 축소ㆍ폐지 또는 연기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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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기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민선5기 군정의 입장을 진단하여 정리한 결과를 군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협력을 구하고자, 대군민 서한문을 지난 8일 고석용 군수 명의로 1만8946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에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현안사업인 둔내종합체육공원 조성사업은 확보된 예산이 42억원 임에도 불구하고 124억원 규모로 공사에 착수, 군비 33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을 축소하여 종합운동장과 일부 부대시설만 조성하고, 횡성문화체육공원은 총사업비 517억원 중 76%에 해당하는 391억원을 군비로 확보해야 하지만 171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으며, 그중 군비 94억원 확보도 군이 감당할 재정능력에 비추어 단계적으로 추진해야할 필요성이 있어 사업기간을 2013년 준공에서 2014년으로 연기하고, 우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보상가격이 높은 집단거주지 12만㎡(3만6천여평)를 제외하고, 76만㎡(23만여평)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분양원가를 낮춰 대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또 3·1공원 내에 추진하던 보훈공원 조성사업은 충혼탑은 3.1공원에 건립하고, 기념관 신축은 군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 및 사후관리 등을 이유로 계획변경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미래청정법인 횡성운동은 설문조사결과 군민공감대 형성에 부정적이라는 판단으로 전면 취소하기로 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 역시 실리적인 측면에서 경제성과 효율성을 따져 실익이 있는 대회만을 개최하여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 등 시급성, 주민편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ㆍ분석하여 진단한 결과자료와 더불어, 지난달 제6회 횡성한우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해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석용 군수의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서한문을 받은 주민 J모씨는 일부사안의 축소는 이해가 가지만, 몇 가지는 전임군수의 노력을 실망시키는 것으로 전임군수가 추진하지 못할 사업을 벌려놓았겠느냐며, 전임군수라면 도나 중앙부처를 설득하여서라도 이렇게 모두가 축소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해, 민선4기 주요현안사업의 변경 또는 축소 원인을 과도한 군비부담만을 내세우는 것은, 전임군수가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는 내용의 우회적인 비판으로 비쳐져 갈등도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서한문 발송은 군의 현 상황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감당하기 힘든 것은 미리 조정하여 더욱 잘 되도록 하고, 잘된 일은 확실히 마무리하기 위한 군수 이하 공직자 일동의 의지 표명”이라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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