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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 (55) - 강림면 월현1리

영월군과 경계, 복합영농으로 고소득 올리며 46가구 90여명 주민들 행복한 삶 누려
밭농사에 의존 콩ㆍ팥 등이 주작물로, 한우도 500마리 사육하며 부농을 꿈꾸는 마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6일
↑↑ 임원규 이장
ⓒ 횡성신문
강림면 월현1리(이장 임원규)는 예전에는 원주군에 속해 있다가, 영월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63년에 횡성군으로 개편된 마을이다. 월현리는 횡성읍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한 마을로 횡성읍에서 새말을 지나 전재 고개를 넘으면 안흥면 소재지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하여 강림면 소재지로 향하여, 소재지에서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411번 지방도로를 타고 영월군 수주면 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영월군과 경계에 이르러 달고개가 나오는데, 그곳이 월현1리 마을이다.

■ 마을유래
월현리는 본래 원주군 수주면의 지역인데, 1895년(고종 32년) 지방관제 개편에 의하여 영월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ㆍ폐합에 따라 덕초리ㆍ동산리ㆍ등자치와 우변면의 월읍리를 병합하여 월현리라 하였는데, 1963년 1월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횡성군 안흥면에 편입되었다. 또한 이후 1989년 4월 횡성군 조례에 의해 안흥면 강림출장소가 강림면으로 승격함에 따라 강림면으로 편입되었고, 마을도 1리ㆍ2리로 분리되었다.

ⓒ 횡성신문
건너땀은 골미에서 운학쪽으로 있는 마을을 가리키는 것으로, 건너에 마을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현재 월현1리 4반에 속하고 있다. 계소곡은 월현1리 1반에 속하는 마을로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한 고무골은 계소곡에 있는 골짜기를 가리키는 말로 곰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고일치는 골미에 있는 고개를 가리키는 것으로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 고일동으로 가는 고개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고개를 중심으로 있는 마을을 고일치라고 한다. 골미는 월현1리 3반에 속하는 마을로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전해지지 않으나, 구한말 의병들의 묘소가 이곳에 여러 구 있었다고 하고, 중동산 이라고도 한다.

덕초현은 월현에서 안흥3리 새재로 넘어가는 고개를 가리킨다. 월현1리 5반에 속하는 마을로 안흥과 경계가 되며, 덕새현이라고도 한다. 밤고개는 월현1리 2반에 속하는 마을로 예전에 밤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율현이라고도 한다. 또한 월현1리 2반은 웃골미, 4반은 아랫골미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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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과 주요사업
월현1리는 5개반 46가구에 90여명이 밭농사에 의존하며 콩과 팥을 30여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50㏊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야콘과 피망ㆍ토마토 등 하우스 농사도 짓고 있다. 특히 7가구에서는 한우 500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복합영농으로 고소득을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이 마을은 1사1촌을 지난 2009년도에 기아자동차 본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2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1년에 각각 2회씩 농촌봉사활동을 지원받고 있으며, 농산물 팔아주기도 펼치고 있어 마을과 1사들은 정을 나누며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다. 월현1리는 새농촌마을 4년차를 맞으며 2010년 군 우수마을로 선정돼 미래청정법인 우수상 수상, 참 잘사는 마을가꾸기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새농촌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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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거리
이 마을은 매년 2월이면 마을경로잔치를 열어 노인을 공경하고 있으며, 해마다 마을단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단합을 이루고 있다. 또한 마을에는 통나무 학교가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날로 늘어나 지역농산물 판매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천문인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별을 보기가 좋은 곳으로 몇 집에서 관측장비를 설치하여 별보기 행사 등을 갖기도 하며, 전형적인 산촌마을로서 외지인들의 전입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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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원사업
월현1리는 오지마을로서 의료보험을 50%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마을로, 마을길 포장이 숙원이며 마을이 산속이다 보니 계곡이 밀집되어 비가 오면 수해로 피해가 많아, 계곡정비와 수로정비가 시급하다고 임원규 이장은 말한다. 또한 마을이 산속에 산재해 있어 마을주민과도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마을의 1반인 계시곡과 2반인 밤고개 사이에 예전에는 도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 이곳에 임도라도 개설을 해주면 마을주민들이 걸어서 왕래할 수 있어 주민생활에 도움이 된다며, 임도라도 개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신문
한편, 월현1리는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이 생활하는 곳까지의 거리가 5km가 되는 주민도 있어 마을일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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