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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은 지금 송전선로 개설 반대로 ‘시끌’
주변 주민들,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반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17일
한전은 2012년까지 평창 주진변전소에서 횡성읍 조곡리 횡성변전소까지 16.6km를 연결하는 154KV 송전선로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둔내면ㆍ갑천면ㆍ우천면ㆍ횡성읍사무소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한전측에서는 둔내ㆍ횡성구간을 연결하는 송전선로 사업과 관련하여 해당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되고 있다.
횡성지역을 통과하는 154KV 송전선로는 둔내면 현천리에서 갑천면 상대리·하대리·매일리·포동리·구방리와, 우천면 정금리·용둔리, 횡성읍 영영포리·추동리·조곡리 등 4개 읍ㆍ면에 10여개 마을이 포함된다.
이에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한전측이 사전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선로개설과 관련한 노선을 확정하고 주민들에게는 형식적인 설명회만 개최한다며 주민의 건강권 위협, 유기농 목축업 피해, 땅값 하락 등과 주변경관 훼손은 불가피하고, 산꼭대기마다 송전철탑이 300m간격으로 세워진다면 주변주민들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한전은 지난 2일 둔내면 성우리조트에서 765KV 전력설비 건설입지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통과 지역인 둔내ㆍ갑천ㆍ청일ㆍ공근 지역도 주민들의 반대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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