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
|
|
|
|
|
군민이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일부에서는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비웃기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10일
횡성군은 강원도내 최초로 매주 월요일 아침 개최하는 확대 간부회의에 지역주민들을 참여시킨다며, 지난달 29일 오전 8시30분 간부회의 시 주민들을 참여시켰다.
이 자리에는 고석용 군수를 비롯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참모들이 모여 한 주간의 주요업무 및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참석한 주민은 횡성읍이장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간부회의에서 논의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는 물론, 군수와 실·과장들에게 주민숙원사업 등을 건의하는 등 직접 군정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군의원 A씨에 따르면, 군민이 간부회의에 참석하여 그 자리에서 논의되는 주요 군정현안의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군정에 참여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라면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으나 집행부의 회의를 보면 의회 의원이 들을까 어느 날에는 방송도 꺼가면서 회의를 하여 이는 전시행정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며, 진정으로 열린 행정 및 투명한 행정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열린 군수실도 가끔씩 들려오는 일부 주민의 소리로는, 열린 군수실을 일부주민이 찾았으나 왜 지난 임기에서 한 일을 나에게 따지듯 하느냐고 하여 오히려 주민이 무안을 당했다며, 사전에 준비된 듯한 형식적인 행정은 주민들로부터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홍보팀의 한 직원은 집행부의 회의 시 가끔 방송을 끄는 것은 업무상 대외에 알려지면 안 되는 결정나지 않은 사항 때문이라며, 그러한 것은 중앙정부도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하는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읍하리 주민 B씨는 열린 행정을 펼친다면서 가끔씩 중요 회의시는 방송을 끄고까지 한다면,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는 중요한 군정을 논하는 자리가 아닌 읍ㆍ면 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군정을 홍보하는 자리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며, 고 군수는 군민이 지역에 관련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열린 간부회의를 운영하여 행정의 투명성 및 주민들의 군정 참여기회를 더욱 늘린다고 말했다는데, 들리는 각종 여론과는 너무도 대조적이어서 과연 어느 정도의 군민이 공감대를 가질지가 의문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0년 12월 10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16,619 |
|
오늘 방문자 수 : 14,281 |
|
총 방문자 수 : 32,220,453 |
|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