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오피니언

횡성신문 명예기자 연재물 2, 3단계

생사의 이별 1·2·3단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4일
↑↑ 진광수 / 명예기자
ⓒ 횡성신문
엄마! 엄마!
정말 가야 하나요?
꼭 가셔야 된다면
이 옷으로 갈아입고 가세요

우리 위해 입으셨던
사연 많은 그 옷은 벗어놓으시고
호주머니 필요 없는 황금도포
이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내것 네것 따로 없는
하늘나라로 가십시오
아저씨!
나 우리엄마 얼굴 더 볼래요
한번만 더 보여 주세요
철수야!
엄마얼굴 지금안보면 볼 수 없단다
똑바로 더 보아라

아빠와 가족들의 눈물…
멈추려 하지 않자
아빠, 얘들아 그만 울어라
엄마 좋은 곳으로 보내야지
엄마는 마지막으로 면포로 얼굴을 가리시고
일곱허리띠 맨 후 관으로 들어가시며
아저씨들에게 안전띠 잘 매달라고 마지막 부탁을(한다)

아! 이것이 생사의 이별 2단계인가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4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26,513
총 방문자 수 : 32,252,199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