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독자기고

흙은 생명의 근원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31일
↑↑ 서제원
ⓒ 횡성신문
흙을 밟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흙과 멀리했던 사람들의 흙에 입맞춤을 본다.
흙의 가치를 뼈저리게 느낀 결과 일게다.

흙을 기반으로 지구상의 동식물이 살아간다.
흙이 없으면 단 하루도 생명을 유지 못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한다.
너무 많고 흔하다 보니 고마움을 잊고 살기가 일수다.

단 하루도 없이는 살수 없는 무한적 가치를 지닌 것이 흙이 아닌가 싶다.
공기와 물, 나무와 풀, 해와 달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과 같은 반열에 있기도 하다.
우리들 삶의 소중한 자원들을 찾아 가꾸고 보호해야 할 책임을 느껴야 한다.

무한할 것 같은 흙의 가치, 물과 흙의 소중함을 우리는 잊고 산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가족을 잃고 난후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흙을 떠올려 보자.

무한한 자원일 것 같은 흙이지만 유한할 수밖에 없는 자원이다.
지구가 병들어 간다는 말을 많이 한다.
흙이 죽어가고 있음도 깨달아야 한다.

흙을 소홀이 다루는 인간 공동체에 흙은 좋지않은 되갚음을 하게 돼 있다.
제자리를 잃은 흙이 방황한다.
물과 함께 유랑한다.

물을 따라가다 포기하는 것이 흙이다.
하수구에서 고수부지로 이별한다.
하수구와 강의 하상을 높이는 결과로 맺어진다.

적은 비에도 홍수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재앙이다.

흙을 소홀이 다루고 천대한 인간이 받아드리지 않을 수 없는 재앙이다.
한줌의 흙 한 평의 땅을 이룬 흙의 가치를 깨닫는 지혜가 요구된다.

흙을 사랑하고 아끼고 보호함은 곧 지구를 지키는 지름길이고 우리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흙이 우리들의 무관심을 저주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3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619
오늘 방문자 수 : 15,824
총 방문자 수 : 32,221,996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