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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장기화로 지역분위기는 양분화돼 가고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4일
옛말에 긴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요즘 횡성 지역에는 지속되는 구제역도 문제지만 그로 인한 지역경제 여파가 심각하다.
구제역으로 재래시장이 폐쇄되었고 연매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연말연시 특수 및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가 모두 꽁꽁 얼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사는 커녕 점포 임대료조차 못 낼 형편이라며 지역의 상권도 붕괴 위기에 놓여 축산업보다 상업을 하는 상인들이 먼저 쓰러질 판이라고 들한다.

일부 상인들은 축산업을 하는 사람은 보상이라도 받지만 그 여파로 피해를 보는 우리상인들은 누가 보상을 해주냐고 불만을 터트린다. 구제역이 장기화되면서 축산업도 피해지만 지역의 대다수 군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폭발직전이다.

횡성지역에서 소위 부자라고 말하는 이들은 대부분 대규모의 축산업을 한다고 말들을 한다. 또한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하루를 벌어 하루를 생활하는 이들이 대부분 이란다.

요즘 지역에서는 구제역 장기화로 각종 이해 득실로 인한 책임 전가성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왜 내가 피해를 보아야 하느냐고 말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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