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횡성읍

할머니의 쌈짓돈과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뭉치

한푼 두푼 모아둔 소중한 돈,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3일
ⓒ 횡성신문
생계급여비로 받은 소중한 돈 20만원을 지난달 2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화제의 주인공은 한춘자(83세)할머니.

한 할머니는 생계급여비로 받은 돈을 조금씩 틈틈이 모아두었다가 매년 설 명절 즈음이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한지도 올해로 벌써 3년째.

한 할머니는 국민기초수급자로 지난 1997년 충남에서 횡성군으로 전입해 횡성읍 개전리에 위치한 개전노인의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설 명절이면 관내 노인의 집을 위문하는 봉사단체인 목련회원(회장 한복남)에게 “비록 보잘 것 없고 적은 돈이지만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는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개전노인의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남정원(6세, 국민기초수급자) 어린이도 그동안 아껴두었던 동전을 한푼 두푼 모아둔 동전뭉치를 함께 전달해 진한 감동을 더했다.

한복남 목련회장은 “노인의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말벗과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위문·방문을 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할머니들보다 우리 회원들이 소중한 나눔의 온정을 항상 선물로 받아가고 있다”며 “또한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모아 전달한 남정원 어린이의 동전 뭉치를 받았을 때는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3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619
오늘 방문자 수 : 17,315
총 방문자 수 : 32,223,487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