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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최고 - 횡성읍 읍상5리
가구가 밀집되어 있어 단합이 잘되는 충효 예절의 향교마을
68가구 250여명 생활 … 향교약수터 최고의 물 맛 자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3일
 |  | | | ↑↑ 홍순영 이장 | | ⓒ 횡성신문 | 횡성읍 시내에서 우천방향으로 약 2∼3분여정도 가다보면 좌측으로 ‘충효 예절의 향교마을’ 이라는 비석과 함께 마을회관이 보이고 향교가 있는 바로 이곳이 읍상5리(이장 홍순영)이다.
■ 마을유래
읍상리는 횡성읍의 위쪽이 되므로 읍상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괴정거리, 박석고개, 뱀구뎅이, 향교말을 병합하여 읍상리라 하였으며, 읍상 1,2,3,4,5리로 분리되어 있다.
읍상5리의 오래된 지명유래를 살펴보면 서낭당돈돌목이 지명은 읍상5리 마을 앞에 서낭당이 있던 터를 가리키는 것으로, 넓은 바위가 있어서 마을 사람들이 나와서 놀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곳까지 물이 들어와 낚시도 했다고 하며, 현재는 도로확장 공사로 서낭당은 철거되었다.
또 지칠바우는 읍상5리와 마산리 경계에 있는 바위로,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모른다. 지금은 땅에 묻혔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향교말 이라는 마을은 읍상5리에 속하는 마을로, 향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는 향교촌이라고도 한다.
■ 특산물과 주요사업
68가구 25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횡성시내와 근접하다보니 농작물을 재배하고 한우를 키우는 주민들이 없어 특산물이 없는 곳이다.
읍상5리는 충효예절의 향교마을 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2년 전 군비를 지원받아 마을 입구에 마을비를 세웠다.
마을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1가구 1화단 사업을 비롯해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와 마산리 경계지점에 화단을 만들어 꽃밭을 조성했다고 한다.
홍순영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2년 전 다함께 동참해 국화를 식재하고, 마을 공원 3곳에 나무를 식수했으며, 매월 향교 약수터와 마을주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회와 부녀회에서는 경로관광 및 잔치를 연 1회 실행하는 효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노인회는 비닐 및 재활용품 수거에 노력하고 있다.
홍 이장은 지난 2009년 마을에 있는 향교 약수터 정화 계획을 세워 주위에 나무를 정비하고 향교땅 60평에 토지사용 승낙서를 받아 읍사무소에 제출해 우수마을 지원 자금으로 공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  | | | ⓒ 횡성신문 | | ■ 자랑거리
도심도 아니고 농촌과 같아서 좋으며, 가구가 밀집되어 있어 단합이 잘되고 마을방송 한번이면 1개반 규모 인구가 바로 모여 마을 일이라면 서로가 동참하는 향교마을이라고 한다.
홍 이장은 “우리 마을은 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이며, 향교가 자리잡고 있어서 방학기간 때 예절 교육을 배우고자 찾아오는 학생들과 퇴직자들도 공자를 비롯한 안자, 증자, 자사, 맹자, 정자, 주자 등을 교육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가구가 많지만 꿋꿋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 우리 마을이다”고 덧붙였다.
|  | | | ⓒ 횡성신문 | | 특히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과 지방민들의 교육과 교화를 목적으로 국가에 의해 설치된 유학교육기관 향교(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0호)가 마을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한다.
현재 성현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 기숙하며 공부하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관리사(管理舍)등이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석전제를 거행하고 있다.
|  | | | ⓒ 횡성신문 | | ■ 숙원사업
미을에 있는 향교약수터는 마을 주민들의 식수원이며, 얼마 전 북천리에 있는 고내미벼루 약수터가 폐지되어서 그런지 향교 약수터를 찾는 군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홍 이장은 “마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약수를 뜨면서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약수터 뒷산에 산책로가 설치되었으면 하는게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고 설명했다.
|  | | | ⓒ 횡성신문 | | 또한, 노인들의 여가시설이 없어 매일 같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려고 하는 계획이 되어 있으나 빠른 시일내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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