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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살처분 매몰지인근주민들 식수문제 비상

75개소 대상 수질오염 조사결과 특이사항은 없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8일
ⓒ 횡성신문
그동안 구제역 방역과 살처분 등으로 시달리던 횡성군은 이제 기온이 올라가면서 관내 127개소에 이르는 매몰지 관리에 비상이 걸려있다.

구제역으로 매몰된 가축으로 인해 지하수 및 하천오염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횡성군에서는 매몰지내 침출수가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은 구제역 매몰지 127개소 중 1차로 75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오염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장균과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및 전기전도도 등에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와 돼지 등 가축 살처분 매몰지 대다수가 경사지와 하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있어 침출수 유출과 지하수 및 인근하천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몰지 인근주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수관리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매몰지 127곳 인근 주민 5000가구 1만2000명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이들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상수도 공급이 시급하다며, 이들 지역주민들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국비 453억원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90억원만을 확보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매몰지 인근주민 식수문제 해결과 완벽한 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해 국비지원 확대가 시급하고. 상수도 관련 예산은 전액 국비지원만이 아닌 지방비 부담도 있어 횡성군의 재정여건상 상수도 공급관련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은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매몰지별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자체 점검반을 편성, 해당지역에 대한 수시 예찰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매몰지 내 침출수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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