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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아줌마 박애자 씨, 자장면에 담긴 어르신 사랑
9년째 9개 읍·면 순회 3,000여명 자장면 대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4일
|  | | | ⓒ 횡성신문 | | 횡성읍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애자(50·여)씨가 지역의 노인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어르신 사랑 나눔행사’를 9년째 계속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3월 이맘 때가 되면 9개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접 손으로 뽑은 자장면과 함께 떡과 편육, 과일, 술 등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 오고 있는, 효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따라서 요즘들어 보기 드물게 노인을 공경하는 사랑의 손길로 겨우내 얼어 있던 노인들의 가슴을 봄눈 녹듯 푸근하게 감싸주는 훈훈한 인심에 감동 물결로 가득하다.
구제역 등 지역경기 역시 불황으로 인해 식당 매출이 현저히 급감되었음에도 잊지 않고 자비를 털어 자장면과 음료를 접대하고자 하는 효심어린 정성이 눈물겹다며,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올해에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9개 읍·면을 1일씩 순회하며 3,000여명의 노인들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선행을, 애써 감추며 수줍게 돌아서는 주인공의 뒷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하고 있다.
한편, 지역 노인들은 하나같이 박애자 씨는 평소 지역의 노인들에 대하여 친부모처럼 살갑게 대하고, 노인공경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어 요즘세태에 찾아보기 어려운 참된 사람이라고 주위에서 말하고 있다.
박애자 씨는 “많은 노인들은 이맘때면 괜시리 기다려지는 등, 자장면 한 그릇이 이렇게 노심을 훈훈하게 해주는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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