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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사단, 구제역 방역 지원 군민들 칭송

100여일간 ‘횡성한우 지킴이’군민들의 찬사 이어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0일
ⓒ 횡성신문
강원도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김정호 소장)이 구제역 재앙에 헌신적인 방역지원 활동을 벌여 횡성군민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고 있다.

36사단은 지난해 12월 22일 구제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한우 사육지역인 횡성까지 확산되어 유관기관의 요청을 받자마자 재해재난대책본부를 편성해 즉각적인 방역 지원에 나섰다.

36사단은 이후 100여일간 하루평균 병력 240여명과 제독차, 덤프트럭, 굴착기 등 장비를 방역과 살처분을 위해 투입했다.

주요 도로에는 이동통제초소 53곳을 설치·운영했고, 주요도로 제독과 살처분 및 축사정리에 제독차와 굴삭기 등 장비·병력을 적극 투입하였다.

장병들은 방역지원 간 영하 10도를 웃도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얼어붙은 소독약을 녹이면서 제독에 나섰으며, 연일 밤낮으로 통제초소를 운용하면서도 구제역으로 고통 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끈끈한 전우애와 강인한 정신력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횡성지역 주민들은 “36사단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명품 횡성한우를 구제역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횡성에서 한우 축사를 운영 중인 진기성(63)씨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평생 소 사육에만 매진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구제역이라는 대재앙을 맞아 자식처럼 키우던 소를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이러한 지역민들의 아픔을 36사단에서 1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희생적으로 방역지원을 통해 어루만져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석용 군수는 “약 100일간의 길고도 긴 구제역 차단 활동에 36사단의 도움이 없었다면 ‘명품한우’라는 브랜드는 지켜지기 힘들었을 것이다”며 “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다행히도 군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었고, 이를 통하여 군에 대해 높아진 신뢰도만큼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부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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