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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한 우시장 소는 30여 마리, 축산농가는 150명, 분위기 썰렁?
소값 하락, 축산농가 한우 재입식에 신중, 우시장은 관망하는 사람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5일
|  | | | ⓒ 횡성신문 | | 구제역 여파로 한우의 소비가 전국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지난 11일 구제역 발생이후 폐쇄되었던 횡성 우시장이 폐쇄 137일 만에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문을 연 우시장은 이날 송아지 14마리와 어미소 17마리 등 총 31마리가 시장에 나왔으나 거래된 소는 송아지 13마리, 큰소 9마리 등 22마리에 그쳤다.
이날 우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축산농가는 팔려는 사람이나 구입하려는 사람 모두 관망만 하는 분위기여서 그동안 구제역으로 위축된 우시장의 풍경을 연출하였다.
이날 우시장에는 어미소와 송아지 등 31마리가 판매대에 나와 있었으나, 이를 관망하는 축산농가는 150여명에 이르러 소보다 축산농가가 장사진을 이뤘다. 우시장에 나온 일부 축산농가는 구제역 여파로 소비심리가 둔화되면서 소값의 하락과 사료값의 인상 등으로 재입식을 선뜻 결정을 하기가 어렵다며, 추이를 살피는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  | | | ⓒ 횡성신문 | | 한편 이날 거래가 된 송아지의 가격은 구제역 전보다 평균 10여 만원이 하락하였고, 어미소도 평균 5∼60만원이 하락된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
이에 대해 축산 관계자는 구제역 이후 재입식 농가에서는 송아지 구입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어미소의 경우 구제역 이후 소비가 위축되어 고기값이 떨어지고 있다며, 고기값이 떨어지면 소값은 자연 동반하락 하므로 실제 고기소 값은 더욱 하락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고기소 값이 하락하면 송아지 가격도 떨어질 것이라며 구제역 이후 처음 열린 우시장이라 가격형성은 시간을 두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횡성한우는 높은 명성으로 인해 그다지 큰 타격은 없었지만, 구제역으로 인한 소비심리 둔화로 전국적으로 소 값이 폭락하며 횡성한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축산농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한 축산농민은 “전국적으로 몰아닥친 구제역 여파로 좀처럼 소비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며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전국적으로 축산농가들이 도축을 늘리고, 도축이 늘어나면서 가격은 더 떨어지게 될 것으로, 재입식에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의 한우사육 두수는 구제역전 통계상으로는 4만8000여두 이고, 4월 현재 이력제 등록상은 4만5000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수치는 구제역 전 통계상 수치와 구제역 발생 기간중 송아지 출생 등과 이력제에 신고된 수치이며, 구제역으로 매몰처분한 숫자는 4649두인 것으로 알려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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