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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 10일 앞으로 다가와

3파전, 후보자 등록마치고 표밭 다지기 위한 본격 레이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8일
↑↑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횡성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횡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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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횡성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횡성신문

4·27 재보궐 강원도지사 선거가 각 정당별 후보자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선거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횡성지역에서도 선거 열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감한 도지사 후보는 한나라당 엄기영(59세) 전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과 민주당 최문순(55세) 전 (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무소속 황학수 (63세) 전 국회의원 등이 후보 등록을 하여 3파전으로,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공식적인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또한 이번 4·2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6일 자정까지이다.

한편, 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12일 도내 야권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를 하였다.

민주당 최문순 예비후보와 민주노동당 배연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춘천시 온의동 민주당 강원도지사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후보로 최문순 후보를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재보궐 선거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최문순 후보, 무소속의 황학수 후보 등 정당과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으로 굳어진 가운데, 고교 선후배 사이이자 MBC 사장 출신인 엄기영­최문순 후보 간 ‘빅매치’로 전국적으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도내 6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와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양강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한편, 4·27 강원도지사 재보궐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횡성지역에서는 각 정당의 조직 말고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지사 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선거 분위기는 좀처럼 조성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읍하리의 주민 정모씨는 “강원도를 잘 이끌어갈 도지사 선거에 관심들을 가지고 투표에 꼭 참석을 하여 주권을 행사하여야 하는데, 이번 보궐선거는 공휴일도 아니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민들은 일손이 바빠지고 있어, 도지사 선거에는 관심들을 보이지 않아 투표율이 떨어질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보궐선거는 공휴일은 아니지만 직장인들은 회사 사정에 따라 시간을 내어 꼭 투표를 하시기 바란다”며 “선거일에는 횡성 관내의 초·중·고등학교는 투표장소 관계로 임시휴교를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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