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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놓고 갈등 일파만파로 번져
횡성읍 4개 중·고등학교 학부모 반발, 1인 시위·호소문 배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16일
|  | | | ⓒ 횡성신문 | | 횡성군이 전면 시행하려던 무상급식 예산이 지난 3월 31일 의회에서 삭감되자, 이에 따른 잡음이 지역내에서 일파만파로 번져 지난 4일부터는 친환경 무상급식 촉구를 위한 1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원재성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 농업지구 추진단장은 “그동안 세차례에 걸쳐 횡성군의회에 요구한 우리들(횡성군 친환경협의회, 횡성군 학부모 연합회,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 농업지구 추진단)의 토론회 요구를 아무런 반응도 없이 무시하므로서 지난 4월 25일엔 의회가 참여하지 않은 채 반쪽자리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또한 5월 3일에는 의회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9대 9 맞장, 끝장 토론회를 열자고 제의하였으나 이 또한 거부당하고 말았다”며 “의회의 거부 이유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의장은 강원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인도로 여행을 가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며 “군민의 여론 수렴보다는 의장의 일정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원 회장은 5월 4일부터 매일 오전 8시∼10시, 오후 5시∼7시 두차례에 걸쳐 우리들의 꿈나무들에게 차별 없는 ‘따뜻한 밥상’이 차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횡성고·횡성여고·횡성중·대동여고 학부모들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들 4개 학교 학부모들은 친환경무상급식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통해 “횡성군의회가 ‘횡성군 재정자립도가 낮고 부자들 자녀까지 공짜밥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해 횡성읍 내 중·고등 4개학교만이 무상급식의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됐고, 학부모들과 친환경 농업인들의 세차례에 걸쳐 요구한 토론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며, 지난 4일부터 무상급식이 관철될 때까지 매일 오전(횡성군의회 앞)과 오후(3·1광장 앞)로 나눠 피킷 시위 및 호소문 배포에 나섰다.
또한, 이들은 같은 횡성군에서 생활하는데 면단위 학생은 무상급식의 수혜를 받고 읍단위 학생만 제외시킨다는 것은 같은 군민으로서 형평에도 어긋날 뿐만 아니라 “구제역으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인데 무상급식이 전면시행이 안돼 읍내 4개 중·고생은 3·4·5월 석달치 급식비를 한꺼번에 납부해야 하는 현실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고, 일부학생들은 도시락까지 싸가는 판이다”며 “군이 재정자립도가 낮아 5억원의 예산이 없어 우리자녀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차별없이 먹일 수 없다면, 무슨 희망을 가지고 횡성에서 살아갈 수 있겠느냐”고 강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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