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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정착 위해 강력한 단속 펼쳐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12일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16년여를 맞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인들의 무질서함으로 정착이 되지않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정해진 쓰레기 배출 장소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 쓰레기 봉투가 분리수거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무단 투기돼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주택가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음식물 수거함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일부 지역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통에는 음식물을 일반 봉투에 담아 그대로 버리는 경우도 있어 계도 및 단속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횡성지역의 쓰레기 집단 배출장소에 버려진 쓰레기 봉투를 보면 검정ㆍ파랑ㆍ노랑 등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투의 쓰레기가 대거 쌓여 있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사람만 손해를 본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요즘은 법을 잘 지키는 사람만 손해를 본다며, 행정기관에서는 종량제 정착을 위해서, 단속을 철저히 하든가 해야지, 누구는 비싼 종량제 봉투를 쓰고 싶겠냐?며, 강력한 지도ㆍ단속을 주문한다. 종량제 시행 16년이 되었다.

이제 과감한 행정으로 이 제도가 정착되도록 관계부서에서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버리는 사람 따로, 줍는 사람 따로, 이것을 줍는 일이 일자리 창출은 아닐 것이다.
애당초 버리지 못하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쳐야 한다. 횡성초교와 중·고등학교의 등하교 길도 문제다.

학생들이 먹다 버린 떡볶이 일회용 그릇과 어묵 등 간식을 먹다가 주택가나 도로변 등 아무데나 버린 일회용 그릇들! 학생들은 버리고, 이것을 노인들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줍는다.

학생들이 노인들의 소일거리를 위해 쓰레기를 도로변에 마구 버리는 걸까?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학생들이 집에서는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있을까? 도로변 쓰레기 투기와 종량제 정착을 위해서 강력한 단속을 펼치기를 바란다.

청정지역 되살려야 횡성이 산다

청정녹색도시 횡성이란 슬로건이 무색하게 만큼 산재된 축사로 인해 곳곳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고, 또한 산재된 축사로 인해 대다수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요즘들어 부동산 경기는 침체되었지만 도시 사람들은 산 좋고 물 좋은 농촌지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과 가까운 횡성도 예외는 아니어서 많은 도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산 좋고 물 좋고 경치는 좋은데 가는 곳곳이 축사가 들어서 있어 사람 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강원도 어디를 가보아도 횡성군처럼 곳곳이 축사가 널려 있는 곳은 그 어느 곳에도 없다는 것이다. 인근 원주도 평창도 정선도 영월도 홍천도 어디가 횡성 같은 곳이 있냐는 말이다.

현재는 전국에 횡성 한우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눈앞에 이익이 온다하니까 농촌에 거주하는 농민들보다도 기업형으로 한우를 사육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는 대기업 식으로 축산 관련업에 있는 기업들까지도 횡성군에 들어와 대량으로 한우사육장을 설치하려 하고 있어, 경치 좋고 물 좋은 횡성이 이제 모두 축산단지로 변하고 있어 사람들은 이곳을 떠나려 하고 있다.

전투기 소음에 시끄러워도 공기 좋고 물 좋아 살아보려고 했던 사람들마저 이제는 짐을 챙기려 하고있다.

횡성은 사람이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은 한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들 때문이다. 당장에는 한우가 돈이 되어 효자 노릇을 한다지만, 지금 같은 환경으로 계속 이어 진다면 횡성은 찾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현재 횡성에는 축산농가보다 일반 주민들이 더 많다.
그러나 축사 공동화를 조속히 하지 않으면 일반인들은 더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이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위하여는 다른 시·군처럼 축사 허가를 자제하고 공동단지쪽으로 유도를 하고, 불법축사도 단속을 하여야 한다.

횡성이 청정지역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횡성군 전체를 돌아보면 축사 없는 마을이 어디에 있고, 골짜기나 계곡이 좋아 집을 지을 만한 땅이면 그 주변에는 축사가 자리잡아 다 망쳐놓았다.

횡성의 축산업도 중요하지만 우선 인간이 생활하는데 역점을 두어 축사는 하루속히 공동화 되어야 한다.

말로는 청정지역을 외치며 지역곳곳에 산재된 오염 원인들은 제거하지 못하는 횡성군은, 이제 당장의 눈앞에 이익도 중요하지만 청정지역 횡성의 브랜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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