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고석용 횡성군수 취임 1주년 인터뷰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0년, 20년 뒤 수도권 진입을 위해 횡성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26일
 |  | | | ↑↑ 고석용 횡성군수 | | ⓒ 횡성신문 | 민선 5기 출범1주년을 맞아 고석용 횡성군수에게 지난 1년간의 군정추진 사항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횡성군 발전방안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들어본다. (편집자 주)
▲ 민선5기 1주년의 총체적 평가 및 주요 추진 성과는?
지난 1년은 횡성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해야할 계획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하나하나 실천하며, 군민에게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땀을 흘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군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행정의 틀을 확 바꾸었습니다.
먼저 찾아가 군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주 열린 군수실과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간부회의를 개최했으며, 군청을 주인인 군민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군 청사 울타리 제거, 청사 민원인 주차장 확충, 실과소장 책상 사무실 입구 전진 배치, 지속적으로 공무원의 행태와 의식을 바꾸기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횡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원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인구유출의 가장 큰 요인인 교육, 일자리 문제의 돌파구를 찾아 횡성인재육성관 개관, 횡성교육발전위원회 설립, 교육예산을 확대(기존13억원 → 58억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3개 산업단지 230만㎡ 조성, 인력정보은행운영, 농공단지 구인구직 권역별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은 2010년도 전국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과 1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그리고 횡성인구의 60%인 농민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논·밭 가는 비용, 못자리 상토, 유기질 비료, 무인헬기방제 등 생산비 지원 및 고라니,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대책 마련(목책기 설치 등)과 도시가스 공급 실현(2013년까지 횡성읍 전 지역), 시외버스터미널 정상운영(공영화) 등 오로지 군민 편익을 염두에 두고 실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겉치레에 신경 쓰지 않고 전시성, 선심성, 행사성 예산을 축소하고 교육, 일자리, 농업, 복지분야에 투자하였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은 기존의 대회 유치수 치중에서 실익이 되는 대회 위주로 선별 유치, 각종 체육대회 참가는 순위를 위해 급조팀을 구성하지 않고 순수 지역선수 출전으로 당당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군민의 불편함을 찾아서 해결해 가고 있으며, 군민의 날을(6월 18일) 전후하여 개최해 오던 군민체육대회(평생학습축제)를 “더운 날씨에 고생스럽다”는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9월 29일부터 30일로 개최시기를 조정하였습니다.
또, 마을버스 운영(청일면 시범), 보건지소내 물리치료실을 설치(청일면 시범)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횡성의 미래를 위해서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뒤 철도와 도로망 확충으로 우리 군은 수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대비해 우리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여주∼원주 복선전철 횡성 연계 및 국도 6호(유현∼신촌), 국도 42호(새말∼원주) 조기 확포장, 고둔치터널 개설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 | | ⓒ 횡성신문 | | ▲ 향후 횡성군의 발전전략 추진방향은?
지금까지의 1년은 횡성의 현 실태에 대한 직시와 외부환경에 대한 분석으로 횡성의 미래와 군정이 나아갈 방향 정립,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효율적 실천 전략 수립하였고, 남은 3년은 각종 정책 및 사업의 탄력 추진으로 변화와 성과에 대한 군민 체감도 증가, 하는 ‘섬김과 실용’을 원칙으로 군민불편 해소와 이익 증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교육과 일자리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주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과, 공약사항(84건) 이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 | ⓒ 횡성신문 | | ▲ 민선5기 출범당시 공약사항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민선5기 공약과제는 군정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선정·추진되고 있어 군민 행복을 담보할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 추진상황을 보면, 공약추진 기반 및 세부 계획이 확립되고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한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하나하나를 실천하기 위해 공약이행 기반을 정비하고,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횡성군수 참 공약실천 관리규정 정비 및 전담부서 조정, 이행률 제고를 위한 주기적 점검(연 2회, 필요시 수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공약실천계획 평가 결과 2개분야(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일자리 분야) 발표대회에 참가할(오는 7월 4일∼5일) 예정입니다.
|  | | | ⓒ 횡성신문 | | ▲ 횡성군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민선5기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확한 정책설명과 홍보 등 다양한 방법 활용으로 주민의 이해도를 증가하고 있습니다.
민선5기 핵심공약인 보건소·읍사무소 도심권이전, 친환경 무상급식 등 추진, 의회와의 시각차 해소를 위해 ‘신뢰와 존중’을 원칙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보다 많은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묵계 탄약고 이전,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주민숙원사항 해결과 청정녹색산업단지 조성의 가시화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해결의 열쇠’를 마련하고 있으며 횡성문화체육공원과 둔내종합체육공원을 2012년 말까지 조기 완공하여, 수도권 연계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국도 6호·42호 조기 확포장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 | | ⓒ 횡성신문 | | ▲ 군의회와의 동반자적 관계정립 방안은?
모름지기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 기능과 역할은 다르지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할 때, 진정한 횡성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든 상황과 성찰의 순간도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정신, 그리고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며, 의회와 상생하는 유기적 관계를 만들기 위해 정례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  | | | ⓒ 횡성신문 | | ▲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지난해 7월 1일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횡성군수로 취임한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의 빠름을 다시한번 실감하면서, 그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5만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지난 1년의 시간동안 군민의 행복을 위해 10년 앞을 내다본 계획을 세우고 이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모든 기회와 가능한 수단을 찾고 연구했습니다.
지금은 일관된 소신과 의지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앞에 놓인 국내·외적 여건과 상황들이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지만, 제가 약속드린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1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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